외국인 인재 정착을 확대하기 위해 ‘지역특화형 숙련기능인력(E-7-4R) 비자 추천 사업’ 홍보물.(제공=경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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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 영남취재본부=구진홍 기자] 경주시는 외국인 인재 정착을 확대하기 위해 ‘지역특화형 숙련기능인력(E-7-4R) 비자 추천 사업’과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시설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지역특화형 숙련기능인력(E-7-4R) 비자 추천 사업’은 자격요건을 갖춘 외국인 인력의 체류자격 전환을 지원해 장기근속과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제도다.
사업기간은 올해 말까지며 접수는 9월까지 진행된다. 배정 인원은 약 100명 규모로, 4월 기준 37명이 선정됐다.
신청 대상은 E-9, E-10, H-2 등 체류자격으로 2년 이상 체류한 외국인으로, 연봉 2,600만원 이상과 2년 이상 근로계약 유지, 한국어능력(TOPIK 또는 사회통합프로그램) 2급 이상 등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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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된 인력에게는 배우자 및 미성년 자녀 동반 초청, 배우자 취업 허용 등 비자 특례와 함께 1인당 120만원의 초기 정착비, 동반가족 역량 강화 지원이 제공된다.
시는 외국인 근로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외국인근로자 기숙사 시설환경 개선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이 사업은 이달부터 12월까지 시행되며, 총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기숙사 개보수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외국인 근로자 고용 비율이 20% 이상인 지역 내 중소기업이다.
1곳당 최대 2,500만원까지 지원되며, 욕실·화장실·휴게실 등 공용시설과 도배·장판, 냉난방, 안전시설 개선을 포함한다.
‘미래자동차 편의부품 평가 기반구축’ 공모 최종 선정
경주 e-모빌리티 연구단지 전경.(사진=경주시)
경주시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미래자동차 탑승자 중심 편의부품 평가 기반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170억 원(국비 50억 원, 도비 30억 원, 시비 90억 원)을 투입해 추진되며 (재)경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한다.
주요 사업 내용은 미래자동차 편의안전 기술 연구센터 건립, 주행환경 변화 대응 장비 구축, 탑승자 편의‧안전 핵심부품 개발 지원 등이다.
경주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역 자동차 부품 산업의 미래차 산업 전환과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주 e-모빌리티 연구단지(구어2산단)에는 현재 총사업비 851억 원을 투입해 미래차 첨단소재 성형가공센터, 탄소소재 부품 리사이클링 센터, 공유배터리 안전연구센터 등 3개 연구 기반시설이 구축돼 있다.
여기에 이번 사업을 통해 ‘미래자동차 편의안전 기술 연구센터’가 추가로 조성되면, 소재‧부품‧배터리 안전에 첨단 편의·안전 분야를 더한 미래자동차 산업 기반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연구 기반시설 확충에 그치지 않고, 지역 부품기업의 기술 경쟁력 제고와 사업화 지원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시제품 제작 지원, 설계 단계 기술 적용, 신뢰성 시험 평가 지원 등을 통해 기업의 기술 고도화를 뒷받침하고, 이를 기반으로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 판로 확대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고유가 지원 사칭 스미싱‧보이스피싱 주의 당부
고유가 지원금 사칭 스미싱,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물.
최근 고유가 관련 지원 대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를 악용한 스미싱과 보이스피싱 등 전자금융 사기 시도가 우려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유류비’, ‘주유 지원금’, ‘긴급자금’, ‘항공권 환불’, ‘방산주’ 등 관심이 높은 키워드를 활용한 문자메시지와 전화로 악성 인터넷주소(URL) 클릭, 피싱 사이트 접속, 원격제어 앱 설치 등을 유도하는 사례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지원금 대상 조회’ 등 검색어를 악용한 피싱 사이트가 검색결과 상단이나 광고 형태로 노출될 수 있는 만큼, 관련 안내를 받은 경우에는 반드시 관계 기관의 공식 누리집이나 대표전화를 통해 사실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메시지의 링크는 클릭하지 말고, 전화로 개인정보나 금융정보 제공, 인증번호 입력, 앱 설치 등을 요구할 경우 즉시 통화를 중단해야 한다.
스미싱 문자나 피싱 의심 사이트는 보호나라 카카오톡 채널의 ‘스미싱·피싱 확인서비스’를 통해 신고하거나 악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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