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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5개 시군 조직 가동' 이명수, 충남교육감 선거전 본격화

그는 "충남교육이 이념 편향 속에서 여러 문제를 안고 있다"며 "글로벌 시대와 인공지능 시대에 맞는 인재 육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사람 중심, 학생 중심을 기조로 △인간화 △세계화 △지방화 △스마트화...

'15개 시군 조직 가동' 이명수, 충남교육감 선거전 본격화

‘연락소장 전면 배치’… ‘현장 의견수렴 체계’ 구축

‘늦은 출마 만회’… ‘조직 기반 확대’ 속도

‘AI·글로벌 교육 비전’ 제시… ‘충남교육 대전환’ 강조

이명수 예비후보는 10일 15개 시군 교육정책 연락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본격적인 선거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캠프제공

이명수 충남교육감 예비후보가 15개 시군 연락소장을 임명하며 조직 정비에 본격 착수, 선거 대응 체계를 빠르게 구축하고 있다.

현장 중심 의견수렴과 조직 확대를 통해 후발주자 한계를 극복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 ‘15개 시군 연락망 구축’… 현장 소통 강화

이명수 예비후보는 10일 천안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15개 시군 교육정책 연락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임명된 연락소장들은 선거 과정에서 표출되는 교육 관련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후보에게 전달하는 중간 창구 역할을 맡는다.

이를 통해 지역별 교육 현안을 보다 촘촘하게 반영하고 정책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 ‘늦은 출마 변수’ 대응… 조직력으로 승부

이 후보는 출마 시점이 상대적으로 늦었던 점을 언급하며 조직 기반 강화 의지를 강조했다.

그는 “기자회견과 언론 브리핑만으로는 정책 전달에 한계가 있어 시군별 의견수렴 창구를 마련했다”며 “늦게 출마했지만 최선을 다하면 결과는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연락소장들에게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당부하며 조직 중심 선거 전략을 분명히 했다.

◇ ‘사람·학생 중심’ 교육 철학… 미래 교육 방향 제시

이명수 후보는 충남교육의 방향성과 관련해 구조적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충남교육이 이념 편향 속에서 여러 문제를 안고 있다”며 “글로벌 시대와 인공지능 시대에 맞는 인재 육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사람 중심, 학생 중심을 기조로 △인간화 △세계화 △지방화 △스마트화 △기술화 △혁신화 △형평화를 핵심 축으로 한 교육 비전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이를 통해 충남교육이 미래 인재 양성을 선도하는 체계로 전환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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