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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우 등심 100g당 8430원·양지 4430원…28일부터 1811곳서 할인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전국 대형마트와 하나로마트, 온라인몰 등에서 한우 할인행사가 열린다. 1등급 등심은 100그램(g)당 8430원 이하, 양지는 4430원 이하에 판매한다.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전국 대형마트와 하나로마트, 온라인몰 등에서 한우 할인행사가 열린다. 1등급 등심은 100그램(g)당 8430원 이하, 양지는 4430원 이하에 판매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1월 1일 '한우의 날'을 맞아 12일간 '소(牛)프라이즈 대한민국 한우세일'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행사에는 온·오프라인 21개 업체의 매장 1811곳이 참여한다.

할인 대상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등심과 양지, 불고기·국거리류다. 등급은 1플러스(+)등급부터 2등급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주요 참여업체 한우고기 부위별 할인율 [자료=농림축산식품부] 2026.10.27 rang@newspim.com

1등급 기준 할인판매 가격은 100g당 ▲등심 8430원 ▲양지 4430원 ▲불고기·국거리 3360원 이하다. 농식품부는 10월 중순 소비자가격과 비교해 부위별로 30~33% 저렴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1+등급은 100g당 등심 9370원, 양지 4640원, 불고기·국거리 3480원 이하에 판매한다. 2등급은 같은 중량 기준 등심 5830원, 양지 4110원, 불고기·국거리 2990원 이하다.

업체별 할인가격은 부위와 등급에 따라 다르며 정상가격과 비교하면 최대 63.0% 인하된다.

참여 업체와 매장별 행사 기간은 다르다. GS리테일과 쿠팡, 지마켓·옥션 등은 28일부터 11월 8일까지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와 홈플러스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29일부터 11월 4일까지 참여한다. 농협하나로마트와 농협몰의 행사 기간은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다.

농식품부는 업체별 할인 일정과 대상 품목이 재고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만큼 한우자조금과 전국한우협회 누리집, 축산물 가격 비교 앱 '여기고기'에서 세부 내용을 확인해 달라고 안내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한우의 날은 한우산업을 진흥하고 한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날으로, 각종 기념식과 한우 할인 행사 등을 통해 기념하고 있다"며 "소비자들께서는 이번 기회를 활용해 저렴하게 한우를 즐겨주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축산물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한 각종 시책을 지속적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전경 [사진=뉴스핌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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