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감사역량 강화
연구·교육 감사도 협력
4일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 본원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한국수자원공사와 KAIST 양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제공
한국수자원공사(K-water) 감사실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 감사실과 인공지능(AI)·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감사역량 강화에 나선다.
4일 K-water에 따르면 이날 대전 유성구 KAIST 본원에서 디지털 감사역량과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홍정민 K-water 상임감사위원과 김명주 KAIST 상임감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AI·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감사기법을 교류하고 연구개발(R&D)과 교육 분야 감사에 협력할 계획이다. 내부통제와 적극행정 분야에서도 감사 경험을 공유한다.
K-water가 물관리 현장에서 축적한 AI 감사기법과 KAIST의 교육·연구 분야 감사 경험을 연계해 자체감사 역량을 높이고 예방 중심의 감사를 추진한다는 취지다.
홍정민 K-water 상임감사위원은 "서로의 강점을 적극 공유해 감사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국민의 눈높이에 부합하는 신뢰받는 자체감사기구로서 역할을 충실히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명주 KAIST 상임감사는 "AI 활용 경험 등을 공유하며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예방 중심의 감사를 펼쳐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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