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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가 정원문화 확산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정원 전문가 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정원문화와 관련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전문인력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춘해보건대의 교육 인프라와 산림·조경 분야 전문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지역 정원산업을 이끌 실무형 인력을 양성할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춘해보건대 산림조경비즈니스과는 과정평가형 조경산업기사와 조경기사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산림·조경 분야 전문인력을 배출해 왔다. 대학은 이번 교육기관 지정을 계기로 기존 조경 교육과정과 연계해 정원 기획, 설계, 시공, 유지관리 등 정원 전반으로 교육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정원 전문가 교육기관은 정원 관련 이론과 실습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교육시설과 전문 강사진, 교육과정을 갖춘 기관을 대상으로 지정된다. 선정 기관은 관련 법령과 지침에 따라 정원 전문교육을 운영하며 정원문화 확산과 인력 양성에 나서게 된다.
춘해보건대는 향후 실무형 가드너와 정원 전문인력 양성에 집중하는 한편,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 기회 확대를 통해 정원문화 저변 확대와 지역 정원산업 생태계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김철호 산림조경비즈니스과 학과장은 "이번 선정은 대학이 산림·조경 분야에서 축적해 온 교육 역량과 전문성을 인정받은 성과"라며 "과정평가형 조경 국가기술자격 과정과 연계한 체계적인 교육으로 이론과 현장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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