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이 명품 파크골프장 조성을 위한 공모사업 유치에 지역사회의 힘을 모으고 스포츠 관광 활성화를 위한 기반 다지기에 나섰다.
진안군은 29일 진안군 파크골프장에서 진안군파크골프협회장배 대회를 열고 전북특별자치도 명품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유치를 기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지역 동호인과 연예인 등 320여 명이 참가했다. 가수 홍경민·소명·원미연을 비롯해 개그맨 황기순·오정태, 전 마라톤 국가대표 이봉주, 전 유도 국가대표 김재엽 등이 함께해 공모사업 유치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경기는 남녀 동호인 경기와 연예인 친선 경기로 나눠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경기를 통해 화합을 다지고 진안군이 명품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되기를 한목소리로 기원했다.
전북특별자치도 명품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은 늘어나는 파크골프 수요에 대응하고 전국 단위 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거점 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추진된다.
진안군은 사업 유치를 통해 대규모 스포츠 행사를 열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하고, 마이산 등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해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외부 방문객과 생활인구를 늘리고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진안군 파크골프장은 마이산의 자연과 관광자원을 담아 스포츠와 관광이 어우러지는 명품 구장”이라며 “공모사업에 선정돼 관광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고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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