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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닥치고 공급’ 강조한 이 대통령…“공공재개발 부정부패 적고 속도 빨라”

부동산 메시지도 연일 내놓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4일)은 공공재개발 현장에 가서, 공급 의지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닥치고 공급’ 강조한 이 대통령…“공공재개발 부정부패 적고 속도 빨라”

[앵커]

부동산 메시지도 연일 내놓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4일)은 공공재개발 현장에 가서, 공급 의지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또 서울 전체가 폭락 중이라 한 적은 없다며, 본인 발언에 대한 지적에도 반박했습니다.

최유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부동산 불패 신화를 깨겠다며 "닥치고 공급"을 내세웠던 이재명 대통령, 서울 도심 공공재개발 현장을 찾았습니다.

수도권 집값이 정부의 최대 핵심 과제라며, 신규 택지 공급과 함께 공공재개발 사업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공공이 하면 속도도 빨라지고 부정부패 소지도 줄어들고 지원도 쉬워지고 그런데도 여전히 민간 주도로 하려고 하는 움직임이 많죠."]

사업이 조기에 진행되면 용적률 상향과 금융 지원 등 인센티브를 강화하는 게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도시정비법 등 국회에 계류 중인 관련 법안의 신속한 처리도 당부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간담회 : "10년은 기본이고 뭐 20년, 심지어 30년씩 걸리기도 하는데 속도를 좀 빨리 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야권에선 이 대통령의 '집값 하락' 발언을 두고 현실과 동떨어져 있단 비판이 나왔는데, 이 대통령은 "서울 전체 집값이 폭락 중이라 한 적 없다"며 정면 반박했고, 실거래가 하락을 근거로 들며 '강남 3구만 맞았다'는 보도는 가짜 뉴스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거래 급감, 연체율과 경매건 증가 등 객관적 자료를 잘 봐달라"며 정부가 집값 하락에 대비하고 있단 메시지도 재차 내놨습니다.

KBS 뉴스 최유경입니다.

촬영기자:최원석 최석규/영상편집:유지영/그래픽:고석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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