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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李대통령, 한-인도 비즈니스 포럼 참석…이재용·구광모·정의선 동참

류진 한경협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 회장,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 정기선 HD현대 회장, 조현준 효성 회장, 최수연 네이버 대표, 이형희 SK 부회장, 허윤홍 GS건설 대표...

李대통령, 한-인도 비즈니스 포럼 참석…이재용·구광모·정의선 동참

이재명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카나나스키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장에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출처=대통령실 홈페이지)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인도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한-인도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양국 대표 기업인들에게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한 투자·협력을 당부할 예정이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산업통상부와 인도 상공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인협회와 인도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한다.

이번 포럼은 8년 만에 우리 정상의 인도 국빈방문 계기 개최된 대규모 경제 행사다. 양국 정부와 기업인 등 6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우리 측에서는 조선, 철강, 전기·전자, 자동차, 소비재 분야의 주요 기업들이, 인도 측에서는 화학, 철강, 바이오, 소재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참석해 양국 간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류진 한경협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 회장,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 정기선 HD현대 회장, 조현준 효성 회장, 최수연 네이버 대표, 이형희 SK 부회장, 허윤홍 GS건설 대표,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 강경성 코트라 사장, 송병준 벤처기업협회장 등 250여명이 자리한다.

인도 측에서는 아난트 고앤카 인도상공회의소 회장, 비제이 산카르 Sanmar 그룹 회장, 라비칸트 루이야 Essar 그룹 부회장, 라지브 메마니 CII 회장, 자얀트 아차랴 JSW스틸 CEO, 비데 쿠마르 자이푸리아르 델리국제공항공사 CEO, 가네시쿠마르 수브라마니안 Chemplast Sanmar 대표, 피루즈 캄바타 Rasna 회장 등 35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한-인도 비즈니스 포럼을 계기로 총 20건의 민간 MOU도 체결될 예정이다.

한편, 이 대통령은 전날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인도를 국빈 방문했다. 이날 이 대통령은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정상회담과 공동언론발표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회담을 계기로 양국은 협력 수준은 고도화 될 전망이다. 전날 뉴델리에 도착한 직후 이 대통령은 동포 만찬 간담회에서 "인도가 가진 큰 잠재력에 비하면 한국과 인도 간 협력 수준은 상당히 낮다고 하는 점에 대해 인도 당국도 동의한다"며 "모디 총리와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국과 인도 간 관계는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차원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강조했다.

앞서 위성락 국가안보실장도 순방 전 브리핑에서 "글로벌 사우스의 선도국이자 14억 인구, 세계 4위 경제, 연 7%의 성장률로 고속 성장 중인 인도는 우리의 국익 중심 실용외교의 외연을 확장해 나가는 데 있어서 핵심적인 파트너"라며 "이번 국빈 방문을 통해서 한-인도 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전방위적으로 강화하고 호혜적 전략적 협력 확대를 위한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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