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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휴온스그룹, 독립운동가 최재형기념사업회에 1억원 기부 外

AI신약연구원 표준희 원장은 연구원 운영 현황과 국내 AI 신약개발 동향을 설명하고, 협회와 캐나다AC(Acceleration Consortium) 간 SDL(Self-Driving Lab) 협력 구축 성공 사례를 공유했다. 발표 후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한-캐나다...

휴온스그룹, 독립운동가 최재형기념사업회에 1억원 기부 外

◇휴온스그룹, 독립운동가 최재형기념사업회에 1억원 기부

▲ 휴온스그룹은 지난 31일 사단법인 독립운동가 최재형기념사업회에 총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휴온스그룹이 러시아 연해주에서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가 최재형 선생의 뜻을 기리기 위한 기부를 진행했다.

휴온스그룹은 지난 31일 사단법인 독립운동가 최재형기념사업회(이사장 문영숙)에 총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기부금은 최재형 선생의 업적 재조명 및 교육·기념사업 확대, 고려인 및 차세대 동포 지원 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기업가이자 교육가였던 최재형 선생은 러시아 연해주에서 한인 사회를 이끌었다. 독립운동 자금을 조달하고 안중근 의사의 의거를 지원하는 등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 헌신을 다한 최재형 선생은 1920년 일본군에 체포된 후 순국했다.

사업회는 국내외 모금 활동을 통해 선생의 역사적 재조명과 한인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윤성태 회장은 지난달 26일 최재형기념사업회 후원회 발족식에 주요 기업인 자격으로 참여해 기금 조성 및 후원에 대한 뜻을 표명했다.

후원회는 박종범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OKTA) 회장과 정석현 수산그룹 회장이 공동회장을 맡고, 김형오 전 국회의장 등이 고문으로 참여하는 등 폭넓게 참여했다.

휴온스그룹 윤성태 회장은 “최재형 선생은 모든 재산과 삶을 바쳐 독립운동을 지원한 이 시대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진정한 표상”이라며 "잊혀져 가는 독립운동의 역사를 되살리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휴온스그룹은 1965년 창립 이후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 등 다양한 영역에서 성장을 거듭하며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그룹으로 도약해 왔다.

‘인류 건강을 위한 의학적 해결책을 제시한다’는 경영 이념 아래 지속 가능한 ESG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과 역사·문화 보전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제약바이오협, 한-캐나다 제약바이오 협력 간담회 개최

▲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1일 협회 미래관 4층 회의실에서 ‘한-캐나다 제약바이오산업 국제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1일 협회 미래관 4층 회의실에서 ‘한-캐나다 제약바이오산업 국제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현황과 경쟁력을 공유하고, 양국 간 실질적인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캐나다 측에서는 마닌더 시두 국제통상부 장관 및 필립 라포르툰 대사를 비롯해 국제통상부, 외교부, 주한 캐나다 대사관 관계자 등 12명이 참석했다.

AI신약연구원 표준희  원장은 연구원 운영 현황과 국내 AI 신약개발 동향을 설명하고, 협회와 캐나다AC(Acceleration Consortium) 간 SDL(Self-Driving Lab) 협력 구축 성공 사례를 공유했다.

발표 후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한-캐나다 제약바이오산업 협력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SDL 기반 공동 연구 및 교육 협력방안 ▲제약바이오산업 국제 교역 활성화 방안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간담회 이후 참석자들은 미래관 3층 AI신약개발자율화 실험실로 이동해 SDL 시스템을 참관했다.

노연홍 회장은 “한국과 캐나다는 제약바이오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 역량과 혁신 생태계를 갖춘 국가로, 상호 보완적인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큰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양국 간 협력이 공동 연구를 넘어 산업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이어지는 실질적인 협력 모델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팬젠, 세포기반 활성분석 서비스 사업 확장

팬젠(대표 윤재승)은 최근 휴온스로부터 ‘리라글루티드’ 및 ‘세마글루티드’에 대한 활성 분석(Bioassay) 용역을 수주해 수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활성 분석은 살아있는 세포를 활용해 의약품의 효능을 평가하는 시험으로, 제품 생산 시마다 필수적으로 수행되는 핵심 품질관리(QC) 절차다.

특히 세포 기반 활성분석은 적합한 세포주 선정, 약물 농도 설정, 검출 기전 설계, 결과 해석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고도의 전문성과 기술력이 요구된다.

팬젠은 에리스로포이에틴(EPO) 바이오시밀러 등 다양한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을 통해 쌓아온 세포 기반 분석 역량을 바탕으로 높은 정확도와 재현성을 확보한 분석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고객 맞춤형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사측은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세포 기반 활성분석 및 분석법 밸리데이션 서비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 향후 바이오의약품은 물론 다양한 의약품으로 효능 평가 영역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팬젠은 바이오의약품 개발의 핵심 원천 기술 플랫폼인 ‘PANGEN CHO-TECH’을 토대로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서비스사업을 전개해오고 있다.

‘PanGen CHO-TECH’는 바이오의약품 생산용 동물세포인 CHO세포(Chinese Hamster Ovary Cell)에 특화된 단백질 발현기술로 바이오의약품 개발 기반 기술인 생산용 세포주 개발 기술과 생산공정 개발 기술을 포함한다.

팬젠의 누적 CDMO 서비스 건수는 140건 이상으로 국내외 다수의 기업으로부터 서비스 수주를 받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치료용단백질 의약품 생산 세포주 28종과 바이오시밀러 항체 생산 세포주 13종 등 총 41종의 판매가 가능한 바이오의약품 생산용 세포주를 보유하고 있다.

팬젠 관계자는 “현재 세포기반 활성분석 서비스 사업을 확장 중이며 그간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축적된 분석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사의 개발 효율성을 높이고 신뢰성 높은 데이터 확보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휴젤, 셀르디엠 국내 판권 계약 체결

▲ 휴젤은 한스바이오메드와 ‘셀르디엠’에 대한 국내 분배 계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휴젤이 세포외기질(ECM) 기반 제품 ‘셀르디엠(CellREDM)’의 국내 공식 판권을 확보하며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휴젤은 한스바이오메드와 ‘셀르디엠’에 대한 국내 분배 계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한스바이오메드는 아시아 최초로 미국조직은행협회(AATB) 설립 인가를 받은 기업이다.

AATB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조직은행 표준기구로, 품질 안정성과 윤리성을 평가한다.

‘셀르디엠’은 인체조직 유래 소재인 무세포동종진피(hADM)를 활용해 개발되어 콜라겐ㆍ엘라스틴 등 세포외기질을 직접 보충해 피부 구조 복원을 돕는다.

휴젤은 셀르디엠 도입을 통해 주름ㆍ볼륨 개선에서 나아가 피부 재생까지 아우르는 보다 입체적인 솔루션을 갖추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특히 이번 계약은 그간 자사 개발 제품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해온 휴젤이 외부와의 전략적 협업을 꾀하며 포트폴리오 확장에 나섰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ECM은 히알루론산(HA) 제품과 다양한 병행 시술이 활발해 휴젤의 기존 주력 제품과의 시너지 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양사는 전문 병ㆍ의원의 특성과 전문성을 고려한 공동 프로모션 및 사업화 방식으로 제품 공급 효율성을 높이고, 빠른 시장 안착을 도모할 계획이다.

한스바이오메드 김근영 대표는 “휴젤과의 긴밀한 파트너십 공조를 기반으로 국내 1호 조직은행 한스바이오메드의 독자적 조직 처리 기술을 통해 시술 후 다운타임(회복기간)과 통증을 감소시킨 ‘셀르디엠’의 품질 우수성을 알리고, 성장 극대화를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휴젤 장두현 대표는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의 잠재 수요에 기민하게 대응하면서 업계 내 선도적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예정”이라며 “이번 계약을 휴젤의 사업 확장의 출발점으로 삼고, 앞으로도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업 기회를 계속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휴젤은 향후에도 전략적인 사업 개발을 지속 추진함으로써 진화하는 에스테틱 시장 수요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최적화된 에스테틱 라인업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ECM 외에도 PLLA, PCL, PN, PDRN을 포함한 혁신적인 에스테틱 소재에 대한 사업 확장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sjh1182@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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