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벤처스>
효성그룹의 CVC(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인 효성벤처스가 미래 신사업 포트폴리오를 대폭 강화한다.
효성벤처스는 바이오, 뷰티, 공간 컴퓨팅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인 아임뉴런, AAC홀딩스, 딥파인 3곳에 대한 투자를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투자한 기업은 뷰티 솔루션 기업 AAC홀딩스와 AI기반 신약 플랫폼 기업 아임뉴런이다. 앞서 지난 4월에는 산업용 공간 컴퓨팅 기업 딥파인에 투자했다.
아임뉴런(바이오)은 AI 기반 신약 플랫폼 기업이다. 뇌 질환 치료의 핵심인 ‘뇌혈관 장벽(BBB) 약물 전달’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글로벌 제약사와 기술이전을 성사시켰다.
AAC홀딩스(뷰티)는 데이터 기반 맞춤형 뷰티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단순 시술을 넘어 개인의 생활 습관과 피부 데이터를 분석해 최적의 관리 방향을 설계한다.
공간 컴퓨팅 기업 딥파인은 산업 현장을 3D 디지털 데이터로 변환하는 기술을 보유했다. 스마트글래스 및 드론과 연동이 가능해 효성그룹 제조 현장의 효율성을 높일 핵심 파트너로 꼽힌다.
이번 투자는 정부의 딥테크 육성 기조에 발맞춰 미래 성장 동력을 조기에 확보하기 위한 전략이다. 효성벤처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술 중심의 투자 확대를 통해 국내 유망 딥테크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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