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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금’ 몰리브덴을 가공하는 칠레 기업과의 인터뷰
현장·인터뷰
칠레
산티아고무역관
장지호
2026-03-30
출처 : KOTRA
세계 몰리브덴 수출의 33%를 점유하는 칠레
고부가가치 몰리브덴 제품 가공으로 첨단 산업 필수 소재 공급망 주도
안정적인 수급을 위해서는 선제적 수요 예측과 상시 소통이 핵심
칠레 몰리브덴 가공 산업의 현주소
몰리브덴은 구리 채광 과정에서 얻어지는 부산물로
,
탁월한 내식성
(corrosion resistance)
과 내열성
(heat resistance),
전도성
(conductivity)
을 갖춰
'
회색 금
'
이라고도 불린다
.
칠레는 세계 몰리브덴 수출의
33%
를 점유하는 최대 수출국이자
,
전 세계 생산량의
15%
를 담당하는 주요 생산 거점이다
.
연간 수만 톤의 몰리브덴을 생산하며
,
단순 채굴을 넘어 페로몰리브덴
(
ferromolybdenum, 철과 몰리브덴의 합금)
과 같은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가공해 한국
,
중국
,
일본 등에 공급하고 있다
.
몰리브덴은
2025년
기준
파운드당 가격이 약
28.1
달러로
,
구리
(
약
4.6
달러
)
보다 훨씬 높은 고부가가치 광물로 평가받는다
.
현재 칠레산 몰리브덴은 반도체
, LCD
화면
,
항공기 엔진뿐만 아니라 그린 수소 인프라와 같은 첨단 및 친환경 산업의 필수 소재로 사용되고 있다
.
최근에는 수소 가스를 활용해 정광을 금속 몰리브덴으로 직접 변환함으로써 오염 물질 배출은 줄이고
,
효율은 높이는 차세대 제련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며 지속 가능성을 강화하고 있다
.
현지 몰리브덴 가공 기업과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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