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영 이홍원 대표이사가 밀양시청 시장실에서 안병구 이사장에게 장학기금 1억원을 전달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재)밀양시민장학재단(이사장 안병구)은 지난 11일 ㈜화영 이홍원 대표이사가 지역 우수 인재 양성과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장학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화영은 1978년 창업 이래 선박엔진 핵심 부품 생산과 기술 개발에 매진해 온 기업으로, 밀양 무안공장과 사포공장을 중심으로 활발한 생산활동을 펼치며 국내외 조선업계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화영은 기업 성장과 더불어 지역사회 공헌에도 앞장서 왔다. 지난 2016년 밀양독립운동사연구소에 7,000만원을 기부한 것을 비롯해 밀양 세종병원 화재 피해자 지원, 코로나19 극복 성금 기탁, 밀양 산불 피해 지원 등 지역에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나눔을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왔다.
이홍원 대표는 "지역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꿈을 키워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을 결정했다"며 "밀양의 미래를 이끌어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수천기자 news8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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