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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홍보는 공감에서 시작된다

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그, 카카오톡 채널 등 공식 홍보매체 전반을 대상으로 활동하게 된다. 각 매체의... '참여형 홍보'로 정책 신뢰 높인다 신청은 충북교육청 누리집과 공식 SNS에 게시된 QR코드 또는 네이버 폼을 통해...

홍보는 공감에서 시작된다

충북교육청 홍보모니터링단 모집 포스터

[충청리뷰 이기인 기자] 교육은 전달이 아니라 소통이다. 정책이 현장에 닿기 위해서는 ‘알리는 방식’ 또한 변화해야 한다. 충북교육이 이제 도민의 시선으로 스스로를 점검하는 참여형 홍보에 나섰다.

충북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6일부터 5월 15일까지 '2026 충북교육 홍보 모니터링단' 100명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도민이 직접 교육 홍보에 참여해 정책 전달의 공감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모집 인원은 지난해보다 50명 확대된 규모로, 보다 폭넓은 의견 수렴이 기대된다.

SNS부터 소식지까지 ‘현장 시선’ 반영

모니터링단은 충북교육소식지와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그, 카카오톡 채널 등 공식 홍보매체 전반을 대상으로 활동하게 된다.

각 매체의 특성을 반영한 체계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콘텐츠의 전달력과 공감도를 점검하고, 개선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는다.

활동 기간은 6월부터 12월까지로, 연 2회의 온라인 설문조사와 수시 모니터링을 병행하며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 홍보에 반영하게 된다.

‘참여형 홍보’로 정책 신뢰 높인다

신청은 충북교육청 누리집과 공식 SNS에 게시된 QR코드 또는 네이버 폼을 통해 가능하며, 최종 선정 결과는 5월 28일 개별 안내된다. 설문조사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프티콘도 제공될 예정이다.

신원호 공보관은 “홍보는 단순한 전달이 아니라 공감에서 출발한다”며 “다양한 교육 주체의 의견을 반영해 충북교육 정책이 보다 쉽고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책의 완성은 발표가 아니라 ‘이해’에서 이뤄진다. 충북교육의 이번 시도는 행정과 도민 사이의 거리를 좁히는 또 하나의 실험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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