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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홈플러스 부천 상동점, 49층 주상복합 탈바꿈

홈플러스 부천 상동점이 49층 높이의 대규모 주상복합 단지로 탈바꿈한다.

홈플러스 부천 상동점, 49층 주상복합 탈바꿈

홈플러스 부천 상동점 주상복합 개발 사업장 조감도. 사진 제공=롯데건설

홈플러스 부천 상동점이 49층 높이의 대규모 주상복합 단지로 탈바꿈한다.

롯데건설은 1조5000억 원 규모의 ‘홈플러스 부천 상동점 주상복합 개발사업’ 프로젝트파이낸싱(PF) 조달에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 PF를 주관한 키움증권이 77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했고, 우리투자증권과 대신증권, 삼성증권 등 국내 주요 증권사들이 대주단으로 참여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홈플러스 부천 상동점 폐점 후 해당 부지를 지상 49층 7개 동 공동주택 1859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단지로 개발하는 대형 사업이다. 부지는 부천고속버스터미널과 지하철 7호선 상동역 인근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롯데건설이 추진 중인 홈플러스 부지 개발사업 중 최초로 착공에 나서는 현장이다.

이번 금융 약정을 통해 롯데건설의 재무 구조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본 PF 실행과 함께 우발채무 2280억 원이 전액 해소되면서 롯데건설의 우발채무 규모는 2조7000억 원 수준으로 줄어들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사업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으로 펀드 내 다른 마트의 운영이나 개발 비용도 충분히 충당할 수 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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