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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홈플러스 “긴급 자금 입금…13일 영업 재개”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에 2천억원 규모의 긴급운영자금(DIP) 금융이 5~6일 중 입금돼 점포 영업 재개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홈플러스 “긴급 자금 입금…13일 영업 재개”

납품사·배송업체 등 협의 마무리

신선식품·식료품·PB상품 판매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에 2천억원 규모의 긴급운영자금(DIP) 금융이 5~6일 중 입금돼 점포 영업 재개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홈플러스는 5일 “서울회생법원이 DIP 대출을 허가함에 따라 금일 2천억원의 DIP 자금이 들어온다”고 밝혔다. 회생계획안 폐지 기로에 섰던 지난달 16일 메리츠금융그룹이 홈플러스에 대한 DIP 지원을 승인한 지 3주 만이다.

홈플러스는 DIP 자금이 들어옴에 따라 납품사, 배송업체 등과 협의를 조속히 마무리짓고 현재 임시휴업 중인 전국 67개 매장의 영업을 재개할 계획이다. 대구·경북지역 영업 재개 대상 점포는 남대구점·성서점·수성점·칠곡점, 경주점·문경점·안동점·영주점 8곳이다.

회사 측은 우선 오는 7일 임시 개장한 뒤 12일까지 운영 점검 및 보완 작업을 하고, 13일에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영업 재개 이후 신선식품과 식료품, 자체브랜드(PB) 상품 위주로 매장을 운영하기로 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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