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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호원대 RISE사업단, 산업 현장 밀착형 '찾아가는 헬스케어' 운영

특히 물리치료학과의 AI 디지털 자세측정 장비를 활용한 체형 분석을 비롯 스포츠무도학과의 신체 기능 측정, 응급구조학과의 심혈관 검사 등 4개 학과가 협업해 전공별 특화된 건강 관리 솔루션을 제공했다. 이러한 현장...

호원대 RISE사업단, 산업 현장 밀착형 '찾아가는 헬스케어' 운영

호원대 H-산업보건헬스사업단 관계자들이 군산 새만금 산단 내 세아제강을 방문해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장비를 활용한 맞춤형 헬스케어 리빙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진제공=호원대)

[한국대학신문 김경태 기자]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H-산업보건헬스사업단이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산업 현장 근로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밀착형 보건 서비스 지원에 나섰다. 호원대는 27일 군산 새만금 산업단지에 위치한 세아제강을 방문해 근로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융합MD 근골격계 및 심뇌혈관계 헬스케어 리빙랩’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리빙랩은 대학이 보유한 전문 인력과 첨단 보건 의료 장비를 산업 현장에 직접 투입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근로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물리치료학과의 AI 디지털 자세측정 장비를 활용한 체형 분석을 비롯 스포츠무도학과의 신체 기능 측정, 응급구조학과의 심혈관 검사 등 4개 학과가 협업해 전공별 특화된 건강 관리 솔루션을 제공했다.

이러한 현장 중심의 보건 서비스는 지역 산업체 근로자들의 질병을 조기에 예방하고 건강한 노동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호원대는 리빙랩 운영을 통해 대학의 교육 역량을 지역 사회와 공유하고, 산업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실질적인 헬스케어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지역 혁신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사업단은 향후 세아제강 외에도 군산 산단 내 주요 기업체들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보건 서비스’를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데이터 기반의 체계적인 건강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지역 인재들이 지역 산업 현장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교육과 산업의 연계 고리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강희성 총장은 대학의 전문 지식과 기술이 지역 산업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근로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게 되어 뜻깊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자체 및 기업과의 협력을 공고히 하여 RISE 사업의 핵심 목표인 지역 인재 양성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실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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