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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호반건설-업스테이지, 통합 AI 에이전트 플랫폼 맞손

업스테이지는 2020년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자체 개발 거대언어모델인 '솔라'를 바탕으로 AI 모델 개발과 공급을 담당할 계획이다. 또한 문서 처리 AI 기술, 건설·부동산 특화 모델 파인튜닝, 설계 도면 분석 기술 연구 등을...

호반건설-업스테이지, 통합 AI 에이전트 플랫폼 맞손

문서·도면 분석 기능, 현업 실증 검증

솔라로 모델 공급, 특화 기능 고도화

1800억 투자 유치, 유니콘 기업 등극

[아시아타임즈=김미나 기자] 호반건설이 업스테이지와 손잡고 건설 업무 전반에 활용할 통합 AI 에이전트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 설계·시공·품질·안전 데이터를 묶어 업무 자동화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문갑 호반건설 경영부문대표(왼쪽)와 최홍준 업스테이지 부사장이 지난 23일 서울 서초구 호반건설 본사에서 '통합 AI 에이전트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호반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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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호반건설에 따르면 호반건설은 지난 23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업스테이지와 '통합 AI 에이전트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호반건설의 전사적 AI 활용 기반을 넓히고 건설 업무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양측은 설계·시공·품질·안전 등 건설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활용해 지능형 업무 처리가 가능한 플랫폼을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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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은 플랫폼 개발을 주관하고 데이터와 업무 프로세스 제공, 실증 사업을 맡는다. 현장에서 축적된 자료를 기반으로 문서 작성과 관리, 데이터 분석, 보고 체계 개선 등 다양한 업무 영역에서 AI 적용 가능성을 검증한다.

업스테이지는 2020년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자체 개발 거대언어모델인 '솔라'를 바탕으로 AI 모델 개발과 공급을 담당할 계획이다. 또한 문서 처리 AI 기술, 건설·부동산 특화 모델 파인튜닝, 설계 도면 분석 기술 연구 등을 통해 산업 특화 기능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호반건설은 우선 현업 중심 실증을 통해 플랫폼의 효과와 활용성을 확인한 뒤 호반그룹 전반으로 AI 활용 체계를 단계적으로 넓힌다는 구상이다. 호반건설에서 쌓은 데이터 운영 경험과 AI 적용 사례를 그룹 차원의 공통 자산으로 확장해 디지털 전환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업스테이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AI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 주관사로 참여하고 있는 AI 전문기업이다. 최근 1800억원 규모 추가 투자를 유치했으며 국내 생성형 AI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유니콘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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