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505.2원
[이뉴스투데이 홍기원 기자] 호르무즈 해협 통항 기대감이 번지며 국내 증시가 반등하는 모습이다. 원·달러 환율도 다시 1500원대로 내려갔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43.25포인트(2.74%) 상승한 5377.30으로 장을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4.37% 상승한 18만6200원, SK하이닉스는 5.54% 오른 87만6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085억원, 7239억원 순매수 했다. 외국인은 지난달 18일 이후 계속 순매도 해오다가 이날에야 순매수로 돌아섰다. 개인은 2조950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같은 날 코스닥 지수는 7.41포인트(0.70%) 오른 1063.75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에서는 개인이 4059억원 순매수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960억원 2179억원 순매도 했다.
한편,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7거래일 연속 주간 종가가 1500원대 이상을 기록했다. 이날 주간 거래는 전일 대비 14.5원 내린 1505.2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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