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데뷔 2주년을 맞은 투어스(TWS)가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27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투어스(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 미니 5집 'NO TRAGED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투어스 미니 5집 'NO TRAGEDY' 쇼케이스 현장. (사진=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미니 5집 'NO TRAGEDY'는 정해진 운명을 기다리지 않고 주체적으로 사랑을 완성해 가는 투어스를 그린 앨범이다. 사랑을 향해 돌진하는 여섯 소년의 직진 로맨스가 한층 트렌디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생생하게 펼쳐진다.
'NO TRAGEDY'의 선주문량은 116만 장(4월 24일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미니 4집 'play hard'의 최종 선주문량(64만 8182장)의 두 배 가까운 수치다.
미니 5집 'NO TRAGEDY' 쇼케이스에 참석한 투어스 신유. (사진=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신유는 "선주문량 100만 장이 넘었다는 소식을 듣고 멤버들끼리 정말 깜짝 놀라고 기뻤던 추억이 있다. 이 100만 장은 단순히 숫자가 아니라 팬분들이 주시는 동기부여라고 생각하고 더 열심히 하는 투어스 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경민은 "숫자를 처음 들었을 때 너무 놀랐다. 그만큼 많은 대중, 팬분들께서 투어스에 관심 가져주신다는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관심에 걸맞게 이번 활동 또한 열심히, 후회 남지 않게 할 예정"이라며 "이번 앨범은 제가 성인이 되고 처음으로 선보이는 미니 앨범이다. 멤버 전원 성인이 된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모습 많이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지훈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기존 투어스의 모습 유지한 채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신선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을까' 하고 멤버들과 많은 고민을 했다. 정말 감사하게도 이번 앨범에서는 하우스, 하이퍼팝, 붐뱁, 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기반으로 한 곡에 도전할 수 있었다"라며 "매 트랙을 들을 때마다 듣는 재미가 있는 앨범이라 생각한다. 이번 미니 5집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영재는 "이번 앨범을 통해 사랑을 쟁취하려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주체적인 투어스의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 완벽하진 않더라도 투어스만의 사랑 이야기를 열심히 완성해 나가 보도록 하겠다"라며 "모든 분들이 이번 미니 5집을 통해서 밝고 활기차고 에너제틱한 봄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도훈은 "투어스의 음악을 여러분들에게 또 들려드릴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 타이틀곡을 처음 들었을 때 훅 구간이 가장 인상 깊었다. 중독성 강한 훅이라 대중들이 많이 좋아해 주실 거라 생각한다"라고 얘기했다.
한진은 "이번 앨범에는 저를 포함해 도훈, 영재, 지훈이 가사에 참여했다. 가사에 투어스 색깔이 잘 담길 수 있게 고민했다"라며 "42들을 생각하면서 쓴 부분도 있다. 정말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미니 5집 'NO TRAGEDY' 쇼케이스에 참석한 투어스 지훈. (사진=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투어스는 데뷔 초부터 보이후드팝으로 투어스만의 청량과 청춘을 선보이고 있다.
지훈은 "이번 앨범 속에서도 늘 42들, 대중들이 좋아해 주시는 우리의 청춘 에너지는 그대로 담겨 있다. 다만 이제 조금 달라진 점은, 이번 앨범에서는 조금 더 직진하는 용기가 담긴 점이 포인트"라며 "이전까지 투어스를 바라봤을 때 어떠한 감정에 대해 주체하지 못하는 마음을 표현했다면, 이번 앨범은 감정을 받아들이고 이해하고 성장해 나가는 투어스를 그렸다. 그라데이션 형태로 성장해 나가는 투어스를 바라보면서 우리도 굉장히 설레는 마음으로 앨범을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음악 색에 정말 많은 고민이 있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늘 메시지 중심으로 보이후드팝의 스펙트럼을 넓혀 나가고 있다"라며 "우리의 성장 과정이 노래가 될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음악과 연결될 수 있도록 음악적으로 고민한다. 그럼에도 늘 장르에 기반해서 더 많은 색깔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은 사실"이라고 전했다.
이어 "지금까지 낸 앨범만 봐도 힙합 장르 기반 곡들을 매번 수록했다. 42분들께 보다 많은 모습을 보여드리기에 이런 곡들이 들어 있는 게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미니 5집 'NO TRAGEDY' 쇼케이스에 참석한 투어스 영재. (사진=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영재는 "기존 투어스 활동을 통해서는 굉장히 싱그럽고 풋풋하고 밝은 청춘 에너지를 많이 보여드렸는데, 이번 앨범을 통해서는 청춘을 보내면서 느끼는 감정들에 대해 조금 더 솔직하고 당돌하게 고백하는, 표현하는 직진 청량 모습을 꼭 보여드리고 싶었다"라며 "'청량에도 다양한 모습이 있고 다양한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구나'를 이번 미니 5집을 통해 꼭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경민은 "이번 앨범은 개인적으로도 많이 도전한 앨범이다. 저랑 영재 형이 타이틀곡 가이드에 처음으로 참여해 봤다. 멤버들이 이 노래를 부르니까 '어떻게 잘 살리면 좋을까' 연구하면서 설레는 마음으로 작업했다. 이번 앨범 노래들이 각자 장르가 다 다른 만큼 또 다른 스타일을 잘 주기 위해 많이 연구했다"라고 밝혔다.
투어스 미니 5집 'NO TRAGEDY' 쇼케이스 현장. (사진=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타이틀곡 '널 따라가 (You, You)'는 꿈처럼 다가온 운명의 상대를 향한 마음을 숨김없이 고백하는 노래로, R&B 감성을 녹여낸 하우스 사운드에 그루비한 베이스와 독특한 코드 진행이 어우러져 트렌디한 감성을 배가한다.
타이틀곡 '널 따라가'에 대해 지훈은 "사랑에 푹 빠진 투어스를 그려낸 곡이다. 사랑이라는 감정을 이렇게까지 본격적으로 노래에서 이야기한 적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멤버들끼리 연습실에 앉아서 '사랑이란 뭘까?' 하고 사랑의 정의에 대해 고민해 보고 많은 이야기를 나눴는데, 무대에서 바라보는 42들, 42들이 관객석에서 우리를 바라봐 줄 때의 눈빛을 통해 찾았다. 일상생활 속에서 크고 작게 느껴지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투어스만의 스타일로 풀어낸 곡이 이번 타이틀곡"이라고 소개했다.
한진은 "처음 들었을 때 '딱 투어스 느낌'이라고 생각했다. 이 노래를 통해 투어스의 청춘에 대한 이야기와 투어스가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가사도 그렇고 멜로디가 귀에 쏙쏙 들어오고 후렴구에서 자연스럽게 따라 부르는 포인트도 있어서 듣는 재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신유는 "'따룸' 춤도 포인트가 되겠지만 전체적으로 한층 더 깊어진 투어스의 세련미를 느낄 수 있다. 전작 'play hard'에서는 활기찬 퍼포먼스를 보여드렸다면, 이번 앨범에서는 에너지를 절제하는 게 매력"이라고 설명했다.
미니 5집 'NO TRAGEDY' 쇼케이스에 참석한 투어스 도훈. (사진=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지난해 10월 발매한 미니 4집 타이틀곡 '오버드라이브(OVERDRIVE)'의 '앙탈 챌린지'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은 투어스는 '따룸 챌린지'로 또 한번 히트를 예고했다.
도훈은 "투어스의 음악을 여러분들에게 또 들려드릴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 타이틀곡을 처음 들었을 때 훅 구간이 가장 인상 깊었다. 중독성 강한 훅이라 대중이 많이 좋아해 주실 거라 생각한다"라고 자신했다.
지훈은 '따룸 챌린지'에 대해 "중독적인 후렴구 안무를 이용해서 여러 방면으로 활용될 수 있는 챌린지다. 단순한 안무 챌린지뿐만 아니라 어떠한 동작을 따라가는 듯한 챌린지, 다시 따라가는 듯한 챌린지로 변형해서 여러 가지 준비했다. 대중에게 챌린지 즐거움을 드리고 싶은 마음이 크다"라고 말했다.
챌린지 콜라보에 대해 지훈은 "따릉이랑 안전에 유의하면서 찍고 싶다. 앨범 준비하면서부터 찍고 싶었다"라고 밝혔고, 한진은 "아이유 선배님의 드라마를 정말 좋아해서 꼭 찍어보고 싶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미니 5집 'NO TRAGEDY' 쇼케이스에 참석한 투어스 경민. (사진=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이날 투어스 멤버들은 '앙탈 챌린지' 성공에 대한 생각도 전했다. 영재는 "데뷔 전부터 멤버들과 늘 얘기를 많이 하고 가깝게 지내오고 있다. 그러다 보니 '앙탈 챌린지'가 잘될 줄 모르고, 많은 사랑을 받을 줄 정말 하나도 예상을 못 했는데, 많은 스태프들과 투어스 멤버들이 열심히 최선 다해 활동하고 챌린지를 찍고 여러 가지 홍보를 최선 다해서 했던 만큼 많이 알아봐 주신 것 같다"라며 "늘 활동 관련해서 얘기를 많이 하고,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밥 먹으면서도 얘기한다"라고 밝혔다.
경민은 "'앙탈 챌린지' 전에는 투어스만이 가지고 있는 감성과 에너지를 대중, 팬분들께 잘 보여드리자는 목표가 뚜렷했다. 그 에너지가 많은 분들께 닿은 것 같아 너무나도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에는 이 앨범에 어떤 메시지를 담을지 굉장히 많이 고민했다. 영재, 지훈, 도훈, 한진 형이 작사에 참여했고, 우리 이야기를 어떻게 하면 조금 더 대중, 팬분들께 전달할 수 있을지 많이 고민한다. 청량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를 많이 소화하는 팀으로 남고 싶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미니 5집 'NO TRAGEDY' 쇼케이스에 참석한 투어스 신유. (사진=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수록곡으로는 하우스 비트 위에 부드러운 플럭 신스와 리얼 베이스가 얹어져 세련된 느낌을 자아내는 '너의 모든 가능성이 되어 줄게', 뜻대로 되지 않는 사랑을 쟁취하려는 당찬 다짐을 청량한 매력으로 풀어낸 'Why You So Bad?', 붐뱁 힙합에 펑크와 록 사운드를 과감히 결합한 'Get It Now', 독특한 신스 사운드와 드럼, 피아노 선율이 조화를 이룬 업템포 댄스 팝 곡 'Fire Escape', 곡이 전개될수록 웅장하게 확장되는 사운드로 몽환적인 무드를 짙게 드리운 'Back To Strangers'까지 총 6곡이 담겼다.
팬미팅에서 먼저 공개했던 수록곡 '너의 모든 가능성이 되어줄게'에 대해 신유는 "원하는 이상형이 되어주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귀엽지만 어리지만은 않은 모습이 무대 포인트"라며 "타이틀곡 '널 따라가'와는 또 다른 매력 느낄 수 있는 투어스표 하우스 곡으로, 사랑스러운 가사가 포인트다. 부드럽고 활기찬 게 무대 매력"이라고 설명했다.
미니 5집 'NO TRAGEDY' 쇼케이스에 참석한 투어스 도훈. (사진=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타이틀곡 '널 따라가 (You, You)'에는 도훈, '너의 모든 가능성이 되어 줄게'에는 지훈, 영재, 도훈, 'Back To Strangers'에는 한진, 지훈, 'Fire Escape'에는 영재가 작사에 참여했다.
'널 따라가'와 '너의 모든 가능성이 되어 줄게'의 작사에 참여한 도훈은 "타이틀곡 주제가 꿈속에서 그리던 완벽한 상대를 향해 숨김없이 마음을 전하는 내용이다. 이 주제에 맞는 로맨스 영화와 드라마를 보면서 거기에 나올 법한 감정과 행동을 상상하면서 가사를 써봤다"라고 작업 과정을 전했다.
이어 "앨범명처럼 '비극은 없다'라는 긍정적인 주제다. 저도 가사를 쓰면서 굉장히 로맨틱하고 긍정적인 사랑을 생각하면서 가사를 적었다. 멤버들도 처음에 '따룸 따룸' 파트를 듣고 중독성 있고 좋은 발음과 아이디어라고 생각해서 좋은 기운을 얻었다"라고 말했다.
'Fire Escape'의 작사에 참여한 영재는 "곡 메시지 키 자체가 '비극 속 구원이 되어준 너라는 확신'이다. 아주 좋은 키 메시지다. 메시지 만으로도 가사 작업을 잘할 수 있을 것 같았지만, 온전한 제 경험으로 100% 쓰기에는 부족했다. 제가 읽었던 책, 드라마, 음악 플레이리스트를 통해 많은 영감을 얻었다. '로미오와 줄리엣' 같은 서사와 스토리를 얘기하는 작품을 통해 많은 영감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Back To Strangers'의 작사에 참여한 한진은 "2026년 목표 중 하나는 투어스가 꼭 작사에 참여해서, 투어스와 42의 이야기와 사랑을 가사를 통해 담고 싶었다.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한국어를 엄청 열심히 준비했고, 멤버들과 같이 얘기를 나누면서 작사에 참여하게 돼서 행복하다. 42들과 투어스의 노래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우리 노래를 통해 투어스만의 감정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미니 5집 'NO TRAGEDY' 쇼케이스에 참석한 투어스 한진. (사진=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2024년 1월 데뷔한 투어스는 지난 1월 2주년, 올해 데뷔 3년 차를 맞았다. 경민은 "3년 차가 되면서 멤버들의 무대 표현력과 표정 연기가 굉장히 다채롭고 자유로워졌다"라며 "멤버들이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성숙해진 모습을 보실 수 있다"라고 자신했다.
영재는 "3주년을 바라보고 있는 시점에서 무대 위 모습들이 여유로워졌고, 표정, 제스처가 굉장히 다채롭고 본인이 표현하고 싶은 만큼 폭이 넓어졌다"라고 말했다.
지훈은 "이번 앨범 준비 과정에서 멤버들의 팀워크와 합이 조금은 성장했다. 데뷔 초에는 연습을 정말 많이 해도 안 맞았던 것들이나 안 맞았던 마음들이 이제는 순식간에 맞고, 말하지 않아도 눈빛만 보고 '지금 저 멤버가 어떤 마음으로 임하고 있구나' 보여서 그런 점에서 성장했다"라고 전했다.
미니 5집 'NO TRAGEDY' 쇼케이스에 참석한 투어스 신유. (사진=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신유는 4월 컴백 대전에 합류한 소감으로 "멋진 선후배 아티스트들과 컴백을 함께하게 돼서 정말 영광이고, 또 많이 배울 수 있는 점이 있어서 기쁘다. 그 사이에서 치열하게 투어스만의 매력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한층 더 성장한 투어스 모습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당부했다.
영재는 투어스만의 강점에 대해 "투어스는 데뷔 때부터 계속해서 쭉 이어 나갔던 독자적인 장르인 보이후드팝을 통해 스펙트럼이 다양한 장르에서 기반을 얻고 메시지를 담아서 음악을 들려드리고 있다. 앞으로도 보이후드팝을 통해 청량한 투어스만의 이야기를 들려드릴 수 있는 그룹으로 성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경민은 "나이대에 맞는 투어스의 웃음이 굉장히 큰 경쟁력이다. 많은 분들이 무대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투어스를 만나고 좋은 에너지를 받아간다는 말을 많이 해주신다. 솔직하고 풋풋한 모습이 큰 장점으로 다가가지 않나"라고 얘기했다.
끝으로 경민은 "스타디움 공연장에서 공연을 꼭 해보고 싶다. 그런 곳에서 많은 팬분들을 만나면서 우리 노래, 음악으로 재밌게 놀고 싶은 마음이 가장 크다"라고 목표를 전했고, 신유는 "많은 대중, 42 여러분들이 어떻게 봐주실지 정말 기대되고 설렌다. 비극에 굴하지 않고 찬란한 해피엔딩을 써 내려가는 여섯 소년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인사했다.
투어스의 미니 5집 'NO TRAGEDY'는 오늘(27일) 오후 6시 발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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