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가 3일 인천 미추홀구 선거캠프에서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본 뒤 당 관계자, 지지자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
“박찬대! 박찬대! 박찬대!”
3일 오후 6시 인천 미추홀구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 당찬캠프 상황실에서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지상파 방송 3사(KBS·MBC·SBS) 출구조사에서 박 후보가 국민의힘 유정복 후보에 8.2%p 차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측되자 지지자들은 서로를 부둥켜안거나 손뼉을 치며 박 후보 이름을 연호했다.
지지자들 앞에 선 박 후보는 “감사하다. 마지막까지 긴장을 풀지 않고 최종적으로 우리 시민들 뜻이 어디에 있는지 잘 살피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선거 결과에 대한 시민들 뜻을 잘 살피도록 하겠다”며 “그동안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가 3일 인천시 미추홀구 선거캠프에서 당 관계자와 지지자들로부터 박수를 받고 있다.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
방송 3사가 이날 발표한 공동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박 후보는 53.7%를 얻어 45.5%를 기록한 유 후보를 크게 앞섰다.
이번 조사는 한국리서치·입소스·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이 같은 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615개 투표소에서 투표자 10만8727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아진 기자 atoz@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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