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신균 LG CNS 대표 연임 성공..."기업 AX 시장 공략"
지난해 매출 6조 돌파, 영업이익 5518억원 '역대 최대 실적'.
유지승
기자
2026-03-24 12:48:23
현신균 LG CNS 대표이사 / 사진 = LG CNS
현신균 LG CNS 대표가 연임에 성공했다. 이로써 오는 2029년 3월까지 3년간 임기를 맡게 된다.
현 대표는 AI 전환(AX)을 기업의 필수 생존전략으로 규정하고 시장 선점을 본격화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LG CNS는 24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제39회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신균 대표의 재선임 안건을 비롯해 사외이사 선임과 이사 보수한도, 재무제표 승인 등 상정된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의결됐다.
LG CNS의 실적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6조1295억원, 영업이익 5518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AI·클라우드 중심의 기술 리더십 확보와 금융·공공 분야에서의 AX 사업 수주가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현 대표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난해 역대 최대 경영실적을 이뤄냈다"며 (지난해 2월) 기업공개(IPO)를 통해 기업 가치와 성장의 퀀텀 점프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객이 필요로 하는 AI 기술과 서비스를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AX 전문 기술역량을 강화하겠다"며 "미래 성장을 견인할 핵심 동력을 꾸준히 발굴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유지승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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