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대전시청
대전시가 올해 4369억 원을 투입해 과학산업 육성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 핵심은 우주·항공(Aero), 바이오헬스(Bio), 나노반도체(Chip), 방위산업(Defence), 양자(Quantum), 로봇(Robot) 등 이른바 A·B·C·D+Q·R 산업이다. 시는 최근 중회의실에서 대전시과학기술위원회를 열고 ‘대전과학기술진흥종합계획(2023~2027)’의 올해 사업을 심의·의결했다. 올해 사업은 지난해 방위사업청 대전청사 착공, 국가 양자거점 선정, 첨단바이오 제조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 등 성과를 바탕으로 추진되며 대전략은 ‘핵심 전략산업 고도화 및 실증·사업화·투자 연계를 통한 가시적 성과 창출’로 4대 전략은 핵심전략산업 집중 육성, 과학산업 육성 생태계 조성, 글로벌 과학산업 융합혁신 거점 조성, 과학인재 양성 및 과학문화 확산 등이다. 핵심전략산업 집중 육성의 경우 6대 핵심 산업의 거점 인프라 고도화를 목적으로 한다. 특히‘국산 AI반도체 기반 마이크로데이터센터 확산’과 ‘첨단 바이오제조 글로벌 혁신특구 운영’ 등으로 산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
과학산업 육성 생태계 조성 차원에서 실증 테스트베드 도시 구현과 노후 산업단지 구조 고도화를 통해 제조 경쟁력을 높이고 대전투자금융㈜ 운영으로 지역 내 투자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정착한다.
글로벌 과학산업 융합혁신 거점 조성 차원에서 세계경제과학도시(GINI) 공동협력사업 확대 등이 진행된다. 대덕연구개발특구 융합연구혁신센터와 마중물 플라자 조성이 대표적이다.
과학인재 양성 및 과학문화 확산 차원에서 KAIST 혁신 디지털 의과학원 및 양자대학원 지원 등을 통한 전문 인력 양성이 실시된다.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등을 통해 과학문화 저변 확대도 추진된다.
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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