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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해운대구 도시관리과, 직원 책상에 '청렴 다짐' 새겼다

해운대구 도시관리과 직원들이 일상적인 업무 속에서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며 공직자로서의 책임과 원칙을 다시 확인했다.

해운대구 도시관리과, 직원 책상에 '청렴 다짐' 새겼다

해운대구 청렴 다짐 모습.(사진=해운대구 제공)

해운대구 도시관리과 직원들이 일상적인 업무 속에서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며 공직자로서의 책임과 원칙을 다시 확인했다.

도시관리과는 2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다짐문을 작성하고 함께 낭독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별도의 구호에 그치지 않고 직원들이 업무 현장에서 지켜야 할 청렴 원칙을 직접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직원들은 각자의 책상에 다짐문을 붙여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청렴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상기할 수 있도록 했다.

다짐문에는 업무 처리 과정에서 공정성과 책임감을 갖겠다는 내용과 함께 부패·부정을 단호하게 배척하고, 의사결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겠다는 실천 항목이 담겼다. 또한 관련 규정과 절차를 준수하고 서로 신뢰할 수 있는 깨끗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직원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공직자가 갖춰야 할 기본자세를 다시 점검하고, 구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업무 하나하나에서 원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해운대구는 부서별 청렴 실천 분위기를 조직 전체로 확산하기 위한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구는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18일까지를 '반부패 청렴주간'으로 운영하면서 각 부서가 차례로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릴레이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청렴 다짐 역시 이 같은 반부패 청렴주간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됐다. 해운대구는 이를 통해 공직사회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행정 전반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부산=정진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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