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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함평군, 1만원 하우스 입주자 모집

전남 함평군이 도시민의 유입을 촉진하고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이들의 주거 장벽을 낮추기 위해 ‘전남형 만원 세컨하우스’ 입주자 모집에 나선다.

함평군, 1만원 하우스 입주자 모집

전남 함평군이 도시민의 유입을 촉진하고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이들의 주거 장벽을 낮추기 위해 ‘전남형 만원 세컨하우스’ 입주자 모집에 나선다.

함평군은 월 1만 원의 임대료로 거주가 가능한 ‘전남형 만원 세컨하우스’의 신청을 오는 12일까지 접수한다고 31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함평군 학교면과 해보면에 위치한 주택으로 각 면당 1세대씩 총 2가구를 모집한다. 선정된 입주자는 2년 동안 거주할 수 있으며, 보증금 240만 원에 월 임대료 1만 원을 2년치 일시납하는 조건으로 입주한다.

지원 자격은 함평군으로 전입을 희망하는 2인 이상의 가구로 제한한다. 신청 시점을 기준으로 전라남도 이외의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고 있어야 하며, 세대원 전원이 전남 지역에 주택을 소유하지 않은 무주택자여야 한다.

다만 공직 사회 및 공공기관 종사자는 제외한다.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에서 근무하는 공무원과 공무직, 공공기관 정규직 직원은 신청할 수 없으며 기존 주거 지원사업 혜택을 받은 이들도 대상에서 빠진다.

군은 접수된 인원을 대상으로 1차 서류 심사를 진행한 뒤 2차 면접 과정을 거쳐 최종 입주자를 확정한다. 구체적인 모집 요강과 세부 사항은 함평군청 공식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전남형 만원 세컨하우스가 농촌 정착을 꿈꾸는 이들의 초기 부담을 줄이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며 "귀농귀촌인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뿌리 내릴 수 있도록 활력 있는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함평/이경신 기자 lks@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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