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체육회장배 생활체육대축전이 동호인과 임원 등 3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함안군은 지난 11일 함안스포츠타운과 지역 내 체육관에서 ‘2026년 함안군체육회장배 생활체육대축전’을 개최했다.
대회는 육상과 농구, 탁구, 복싱, 축구, 그라운드골프, 족구, 국학기공, 궁도, 파크골프, 배구, 테니스, 게이트볼, 볼링, 배드민턴 등 15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기록경기를 제외한 종목은 토너먼트와 리그 방식으로 치러졌다. 참가자들은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고 종목별 경기장에서 교류하며 친목을 다졌다.
석욱희 함안군 부군수는 생활체육을 통한 동호인 간 화합과 군민 체력 증진을 위해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함안문화예술회관, 김현철의 ‘웃음과 감동 클래식 무곡’ 개최
개그맨 출신 지휘자 김현철이 클래식 음악에 해설과 성악, 춤을 결합한 공연으로 함안 관객을 만난다.
함안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6일 대공연장에서 ‘김현철의 웃음과 감동 클래식 무곡’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는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지원사업’ 선정작이다. 35인조 VMG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맡고, 1부는 김판주, 2부는 김현철이 각각 지휘한다.
1부에서는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봄의 소리’와 ‘트리치 트라치 폴카’, 차이콥스키의 오페라 ‘예브게니 오네긴’ 중 ‘폴로네즈’ 등을 들려준다. 테너 김두원은 ‘그라나다’와 ‘베사메 무초’를 선보인다.
2부에서는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주요 곡과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오펜바흐의 ‘캉캉’ 등을 연주한다. 메조소프라노 유현정과 프로댄서 이단비·이상민도 무대에 오른다.
김현철은 지휘와 함께 특유의 재치 있는 해설로 클래식 음악을 소개할 예정이다.
함안 안전협의체·반려견 순찰대, 입곡공원 일대 안전 점검
함안군안전협의체와 반려견 순찰대 ‘댕댕순찰대’가 산불 예방 캠페인과 생활권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함안군은 지난 10일 에이스(AISS) 함안군안전협의체와 댕댕순찰대가 입곡군립공원과 입곡마을 일원에서 ‘우리동네 가을안전 한바퀴’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입산 시 화기물 소지 금지와 산림 인접지 소각 금지 등 산불 예방 수칙을 홍보했다. 반려견과 함께 마을 주변을 걸으며 배수로와 차량 통행에 지장을 주는 나무, 대피 안내 표지판, 보행로 상태 등도 점검했다.
순찰 과정에서 입곡군립공원 산림 인접지에 쌓인 퇴적물과 인화물을 발견해 배수로를 정비하고 제거 작업을 벌였다.
함안군은 주민 참여형 안전 활동을 확대해 생활 주변의 위험 요소를 살피고 안전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함안 청소년 한글날 페스티벌 ‘말·모이’ 개최
함안지역 아동과 청소년, 가족 등 200여명이 한글날을 맞아 우리말과 지역 문화를 체험하며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
함안군은 함안군청소년수련관이 지난 9일 함주공원 축구장 옆 공터에서 2026년 가을 청소년 어울림마당 한글날 페스티벌 ‘말·모이’를 개최했다.
‘아름다운 말로 청소년이 모이는 곳’을 주제로 열린 행사에는 지역 청소년 동아리와 자치기구, 홍보단 소속 청소년 50여명도 운영진으로 참여했다.
행사장에는 전통문화존과 요즘문화존, 아라가야 역사 게임·체험을 즐기는 함안역사존, 한글·독서존 등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우리말과 전통문화, 지역 역사를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에 참여했다.
이와 함께 열린 제3회 함청수 풋살대회에서는 중등부와 고등부 경기가 진행돼 참가 청소년들이 실력을 겨뤘다.
함안 공동육아나눔터, ‘아빠랑 가을소풍’ 참여 가족 모집
함안군 가족센터는 오는 11월 1일 악양생태학습장과 악양생태공원에서 상시 프로그램 ‘아빠랑 알록달록 가을소풍’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아버지와 7~9세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 체험 활동으로, 오전에는 캐릭터 김초밥 도시락을 만들어 함께 식사하고 오후에는 악양생태공원에서 가을 놀이를 진행한다.
모집 대상은 해당 연령대 자녀를 둔 아버지와 자녀로 구성된 10가정이다. 신청은 10월 13일부터 함안군 가족센터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받는다.
함안=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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