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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화투자증권 "삼성생명, 기대 상당부분 주가 반영"...'중립' 의견

투자손익(일반계)은 1200억원 증가하는데, 주로 삼성전자에서 받는 수취 배당액이 1000억원 늘어난 효과로 해석된다. 이에 따라 직전 분기 대비로는 보험손익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김 연구원은 짚었다. 전분기에는...

한화투자증권 "삼성생명, 기대 상당부분 주가 반영"...'중립' 의견

삼성생명 본사 [사진=삼성생명]

한화투자증권이 삼성생명 관련 15일자 보고서를 통해 올해 1분기 연결 지배 순이익이 75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다만 주가에 대해서는 이미 기대가 상당 부분 반영된 주가 수준을 고려해 투자의견 ‘중립(Hold)’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도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년 동기 대비 보험손익이 200억원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예상보험금 증가에 따른 보험금 예실차 개선과 유배당계약에서 발생하는 손실계약비용 축소를 반영한 결과라는 설명이다. 투자손익(일반계)은 1200억원 증가하는데, 주로 삼성전자에서 받는 수취 배당액이 1000억원 늘어난 효과로 해석된다.

이에 따라 직전 분기 대비로는 보험손익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김 연구원은 짚었다. 전분기에는 보험금 예실차의 계절적 악화와 연말 경험조정에 따라 발생한 대규모 손실계약비용(2320억원)으로 보험손익이 적자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즉시연금 관련 소송 승소로 그간 적립한 소송부채 4260억원을 환입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처리 시점은 불명확하다.

배당 전망과 관련해 김 연구원은 삼성생명의 배당성향이 2028년까지 선형적으로 50%에 도달할 것을 가정하면 2026년 배당성향은 44%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때 배당수익률은 2.7%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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