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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화비전·암바렐라, 차세대 영상보안 기술 개발 맞손

글로벌 AI 반도체 기업 암바렐라(Ambarella)와 손잡고 차세대 영상보안 신기술 개발에 나선다. 양사는 한화비전의 첨단 영상 처리 기술과 암바렐라의 AI 역량을 결합해 차세대 시스템온칩(SoC)을 비롯해 AI 영상보안 기술...

한화비전·암바렐라, 차세대 영상보안 기술 개발 맞손

첨단 영상 처리 기술과 AI 역량 결합

김동선 한화비전 부사장(좌)과 페르미 왕 암바렐라 대표(우)

[데이터넷] 한화비전이 글로벌 AI 반도체 기업 암바렐라(Ambarella)와 손잡고 차세대 영상보안 신기술 개발에 나선다.

양사는 한화비전의 첨단 영상 처리 기술과 암바렐라의 AI 역량을 결합해 차세대 시스템온칩(SoC)을 비롯해 AI 영상보안 기술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할 방침으로, 이번 파트너십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AI 기술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04년 설립된 암바렐라는 보안 카메라와 자율주행차, 로봇, 드론 등에 쓰이는 AI 처리 프로세서를 개발하는 미국 반도체 기업이다. 핵심 아키텍처인 ‘CV플로우’는 AI 영상 분석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화비전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AI 기술의 적용 범위를 영상보안 이외의 분야까지 확장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김동선 한화비전 미래비전총괄 부사장은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AI 반도체 시장에서 큰 성과를 내고 있는 암바렐라와 파트너십을 맺게 돼 기쁘다”며 “다양한 협업을 통한 지속적인 기술 혁신으로 글로벌 시장을 함께 선도해 나갈 것”이고 말했다.

페르미 왕 암바렐라 대표는 “시스템과 알고리즘에 대한 높은 이해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장을 이끌고 있는 한화비전과 협업을 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며 “이번 파트너십 체결은 암바렐라의 성장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사의 협업은 최근 신설 지주 설립과 인적 분할을 추진 중인 한화그룹 테크 솔루션과 라이프 솔루션 부문 간 시너지 창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된다.

한화비전을 비롯한 테크 부문은 라이프 부문 현장에 ▲위생·안전 관리 ▲고객 패턴 분석 등에 AI 영상 분석 기술을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부문 간 시너지를 통해 발굴한 신기술은 라이프 부문에 우선 적용하고, 새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시켜 시장에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암바렐라와의 지속적 협업으로 비전의 기술 역량이 더욱 고도화 될 것으로 기대 되는 만큼, 향후 테크와 라이프 솔루션 간 시너지 창출과 신사업 개발 속도도 보다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비전 관계자는 “양사의 협업은 AI를 비롯한 각종 기술 혁신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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