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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화비전, 장애 영유아 위한 '비전지대' 시작…"AI 기반 안전 인프라 구...

한편 한화비전은 '월간 한 모금'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을 확대하고 있으며, 한화그룹 테크·라이프 부문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4월까지 장애 및 희귀질환 아동 45명을 지원한 바 있다.

한화비전, 장애 영유아 위한 '비전지대' 시작…"AI 기반 안전 인프라 구...

첨단 기술의 지향점은 결국 사람이다.

한화비전의 사회공헌 프로젝트 ‘비전지대’는 그 방향을 보여준다.

▲ 장애 영유아 거주시설 초록나무에 설치된 한화비전 카메라를 통해 아이들의 안전을 살피고 있는 직원(왼쪽), 카메라를 향해 인사하는 아이들 모습(오른쪽). 사진=한화비전

한화비전이 장애 영유아의 안전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

‘비전지대’

를 시작했다. 첨단 기술을 통해 보다 안전한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고 12일 밝혔다.

첫 번째 대상은 경남 창원에 위치한 장애 영유아 거주시설

‘초록나무’

다. 한화비전은 이달 프로젝트를 시작했으며, 지난 7일 초록나무에서 현판식을 열고 사업 출범을 알렸다. 이곳에는 지적장애, 발달장애, 뇌병변 등을 가진 40여 명의 아이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시설 특성상 돌발 상황에 대비한 상시 모니터링 환경이 필요한 곳이다.

안전을 위한 기술, 그리고 배려

한화비전은 해당 시설에 30대 가량의 카메라와 저장장치, 모니터 등 보안 시스템을 지원했다. 특히 AI 분석 기능이 적용된 카메라는 쓰러짐이나 배회 등 이상 상황을 감지해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동시에 사생활 보호도 고려했다. 촬영 범위는 공용 공간으로 제한됐으며, ‘프라이버시 마스킹’ 기능을 통해 개인 식별 정보를 최소화했다.

▲ 야외 놀이터에 설치된 한화비전 AI 카메라

“사고에 대한 우려가 큰 상황에서 아이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 (초록나무 관계자)

▲ 초록나무에서 열린 '비전지대' 현판식

한화비전은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무기한 무상 유지보수를 제공해 지속적인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화비전 관계자는 “첨단 기술을 통해 아이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의미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화비전은 ‘월간 한 모금’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을 확대하고 있으며, 한화그룹 테크·라이프 부문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4월까지 장애 및 희귀질환 아동 45명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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