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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층 진화한 향의 감각”…보테가 베네타의 새 향수 컬렉션 ‘알타(ALTA)’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가 10가지 새로운 ‘오 드 퍼퓸’으로 구성된 향수 컬렉션 ‘알타(Alta)’를 2일 선보였다.

“한층 진화한 향의 감각”…보테가 베네타의 새 향수 컬렉션 ‘알타(ALTA)’

보테가 베네타가 선보인 향수 컬렉션 ‘알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가 10가지 새로운 ‘오 드 퍼퓸’으로 구성된 향수 컬렉션 ‘알타(Alta)’를 2일 선보였다. 알타는 하루의 순간과 마음의 상태에 따라 밝음과 명료함에서부터 따뜻함, 그리고 밤의 깊이감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감각을 펼쳐낸다. 첫 번째 향수 컬렉션이 이탈리아 베니스의 헤리티지에 뿌리를 뒀다면, 알타는 그 시선을 이탈리아 전역으로 확장하며 세계와의 대화를 통해 이탈리아를 새롭게 재해석한다.

컬렉션의 중심에는 ‘인트레치아토 듀오(Intrecciato Duo)’가 있다. 인트레치아토가 직조를 의미하듯, 하우스의 기원이 되는 이탈리아의 원료와 세계 각지에서 온 또 하나의 원료를 엮어, 향을 통해 문화 간 교류를 은유적으로 표현한다. 이번 컬렉션은 가벼움과 풍부함의 대비와 함께 시트러스, 아로마틱 노트, 산뜻함을 지닌 우디 노트, 레진, 따뜻한 향 사이의 조화를 통해 한층 진화한 감각을 선사한다.

알타 컬렉션의 유리병도 보테가 베네타의 헤리티지를 섬세하게 담아냈다. 하우스의 시그니처 인트레치아토 가죽 위빙을 조각적인 형태의 유리병으로 재해석하며, 특유의 아이코닉한 사선의 리듬을 입체적이고 현대적으로 구현했다. 손끝에 닿는 우드 캡과 골드 피니시 링은 베니스 건축과 파인 주얼리의 장인정신에서 영감을 받아, 기존 향수 컬렉션과 자연스러운 시각적 연속성을 유지한다. 모든 병은 재활용 유리로 제작되고 리필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지속가능성에 대한 하우스의 철학을 엿볼 수 있다.

알타 컬렉션은 보테가 베네타가 브랜드 역사상 가장 큰 규모로 선보이는 향수 컬렉션이다. 50ml와 100ml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되며, 공식 웹사이트와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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