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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한지상·신은총·김동준·강균성 뭉쳤다… 콘서트 뮤지컬 ‘더미션: K’, 2027년 1월 귀환

초연의 감동이 더욱 깊어진 음악과 드라마로 돌아온다. 콘서트 뮤지컬 ‘더미션: K(THE MISSION: K)’가 한지상, 신은총, 김동준, 강균성 등 화려한 캐스팅을 공개하고 2027년 1월 재공연을 확정했다.

한지상·신은총·김동준·강균성 뭉쳤다… 콘서트 뮤지컬 ‘더미션: K’, 2027년 1월 귀환

초연 4회 공연 성료 후 재공연 확정… 1월 13~17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서 총 7회

[스포츠서울 | 이승무 기자] 초연의 감동이 더욱 깊어진 음악과 드라마로 돌아온다. 콘서트 뮤지컬 ‘더미션: K(THE MISSION: K)’가 한지상, 신은총, 김동준, 강균성 등 화려한 캐스팅을 공개하고 2027년 1월 재공연을 확정했다.

지난 초연은 총 4회 공연으로 관객과 만나 뜨거운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공연을 미처 관람하지 못한 관객들의 아쉬움과 재공연을 향한 기대가 이어지면서 다시 무대에 오르게 됐다. 이번 공연은 초연의 음악적 색채와 극적 구성을 한층 발전시키고, 인물들의 서사와 감정선을 더욱 깊이 있게 담아낼 예정이다.

‘더미션: K’는 한국 근대 의료와 교육의 역사에 중요한 발자취를 남긴 알렌, 언더우드, 에비슨, 세브란스 네 인물의 삶과 헌신을 그린 콘서트 뮤지컬이다. 낯선 땅에서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자신의 신념을 실천했던 인물들의 이야기를 음악과 드라마로 풀어낸다. 뮤지컬 특유의 서사적 몰입감에 콘서트의 생동감 넘치는 음악적 에너지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공연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각기 다른 음악적 개성과 무대 경험을 지닌 네 배우의 만남이다.

먼저 알렌 역에는 뮤지컬 배우 한지상이 캐스팅됐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데스노트’, ‘벤허’ 등 굵직한 작품에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강렬한 연기력을 선보여 온 그는 특유의 에너지와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알렌의 신념과 내면을 입체적으로 그려낼 전망이다.

언더우드 역은 신은총이 맡는다. 뮤지컬 ‘레미제라블’,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와 JTBC 음악 예능 ‘팬텀싱어4’ 등을 통해 탄탄한 가창력을 선보인 그는 깊이 있는 보컬과 진정성 있는 표현력으로 언더우드의 굳은 신념과 인간적인 면모를 전할 예정이다.

에비슨 역에는 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배우 김동준이 합류한다. 뮤지컬 ‘드림하이’, ‘은밀하게 위대하게: THE LAST’, ‘캐치 미 이프 유 캔’ 등에서 무대 경험을 쌓아온 그는 특유의 선명한 음색과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로 에비슨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가수와 배우를 오가며 쌓아온 다채로운 경험이 이번 작품에서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관심이 쏠린다.

세브란스 역은 보컬 그룹 노을의 강균성이 맡는다. ‘붙잡고도’, ‘청혼’, ‘그리워 그리워’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아 온 그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풍부한 감성을 바탕으로 작품에 힘을 보탠다. 특유의 섬세하면서도 깊이 있는 보컬로 세브란스가 지닌 신념과 나눔의 의미를 전달하며 관객들에게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서로 다른 장르와 무대에서 자신만의 음악적 영역을 구축해 온 네 배우가 한 무대에서 만들어낼 조화도 주요 관전 포인트다. 각 인물의 삶과 선택이 배우들의 개성 있는 목소리를 통해 하나의 음악적 흐름으로 이어지면서 콘서트의 역동성과 뮤지컬의 극적인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연은 블루아츠 컴퍼니가 주최하고 TMM이 주관한다. 총괄 프로듀서 장소영을 비롯해 연출 안진성, 극본 김은혜, 음악 TMM이 참여한다. 제작진은 초연의 성과를 바탕으로 음악과 퍼포먼스를 강화하고 인물 간 관계와 서사를 보완해 한층 완성도 높은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콘서트 뮤지컬 ‘더미션: K’는 2027년 1월 13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총 7회 공연으로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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