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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지민, "베테랑 여유" 빛난 촬영장…삼각 로맨스 뒤 반전 케미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은 타리 작가의 동명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과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고 OTT 플랫폼 티빙에서도 단독 공개된다. [톱스타뉴스=]

한지민, "베테랑 여유" 빛난 촬영장…삼각 로맨스 뒤 반전 케미

(톱스타뉴스 강예빈 기자) 한지민, 박성훈, 이기택이 출연 중인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촬영 현장에서 삼각 로맨스의 긴장감과는 또 다른 분위기가 포착됐다. 극 중에서는 소개팅을 둘러싼 경쟁 구도가 이어지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세 배우의 여유로운 태도와 밝은 에너지가 전해지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는 인생 첫 소개팅에 나선 이의영 역의 한지민과 소개팅 남 1호 송태섭 역의 박성훈, 2호 신지수 역의 이기택이 함께한 촬영장의 한 장면들이 담겼다. 불꽃 튀는 삼각관계로 시청자의 시선을 끌고 있는 이야기 속 관계와 달리, 실제 현장에서는 세 사람이 다정한 동료로 호흡을 맞추는 모습이 눈에 띈다.

한지민·박성훈·이기택, 극 중 경쟁 구도와 다른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 (사진=SLL,홍보사 한남언니)

한지민은 촬영 대기 시간에도 모니터를 꼼꼼히 확인하며 장면을 점검하는 등 진지한 태도로 작품을 대하고 있다. 동시에 극 중 이의영이 두 남자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모습과 달리, 현장에서는 환한 웃음을 지으며 촬영을 즐기는 모습으로 베테랑 배우다운 여유를 드러냈다.

송태섭을 연기하는 박성훈은 안정감 있는 소개팅 남 이미지를 완성하기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고 있다. 상대 배우인 한지민과 계속 대화를 나누며 호흡을 맞추고, 이재훈 감독과 촬영 장면을 함께 확인하는 등 세심하게 디테일을 맞추는 모습이 열의를 보여준다.

신지수 역의 이기택은 극 중 도파민을 자극하는 인물답게 현장에서도 강한 몰입도를 유지하고 있다. 그는 캐릭터를 더 입체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직접 오토바이 면허를 취득했다고 밝힌 바 있으며, 촬영에서는 자연스럽게 오토바이에 올라 캐릭터의 분위기를 살리는 데 공을 들이고 있다.

세 배우가 만들어내는 이러한 현장의 공기는 작품 속 삼각 로맨스와 또 다른 면을 보여준다. 불안과 설렘이 교차하는 관계를 연기하는 한편, 실제 촬영장에서는 웃음이 끊이지 않는 밝고 경쾌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어 시청자가 보는 장면 뒤 준비 과정을 짐작하게 한다.

이야기 전개에서는 이의영이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하다가 인위적인 만남을 통해 연애 가치관을 바꾸고, 소개팅에서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송태섭과 신지수를 차례로 만나게 됐다. 이후 두 남자의 적극적인 마음 표현 속에서 고민을 이어가던 그는 결국 송태섭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사랑을 찾겠다는 목표로 시작했던 소개팅 여정을 마무리했다.

그러나 세 사람의 관계가 완전히 정리된 것은 아니다. 이의영과 송태섭이 알콩달콩한 연애를 이어갈 수 있을지, 신지수가 품고 있는 감정을 어떻게 정리할지 남은 회차에서 다뤄질 내용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삼각 로맨스를 책임지는 배우들이 현장에서 쌓아 올린 호흡이 후반부 전개에 어떻게 이어질지에도 시선이 쏠린다.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은 타리 작가의 동명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과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고 OTT 플랫폼 티빙에서도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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