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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준호 '9박10일 경기도 질주' 돌입…권역별 해법으로 표심 공략

남부권은 반도체와 첨단산업 경쟁력 강화에 무게를 둔다. 판교·용인·평택을 잇는 산업벨트 구상을 제시했다. '판교 10개 만들기' 구체화도 포함됐다. 서부권은 민생경제 회복에 초점을 맞춘다. 골목상권과 자영업 중심...

한준호 '9박10일 경기도 질주' 돌입…권역별 해법으로 표심 공략

본경선 앞두고 북부부터 전역 순회…교통·산업·민생 맞춤 전략 제시

“경기도는 하나지만 과제는 다르다”…권역별 해법 연결해 성장 강조

▲ 경기 전역을 순회 중인 한준호 후보./사진제공=한준호 후보 측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 후보가 경기도 전역을 도는 ‘9박10일 현장 행보’에 나선다. 권역별 숙원 점검과 해법 제시를 위한 현장 중심 선거 전략이다. 본경선 투표를 앞두고 표심 선점을 위한 행보로 해석된다.

26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한 후보는 북부를 시작으로 도 전역을 돈다. 북부에서는 접경지역과 군사 규제로 묶인 구조 개선에 초점을 둔다.

동부권은 교통과 주거 문제를 전면에 내세운다. 광역 교통망 구축을 중심 과제로 설정했다. 생활 인프라 확충도 병행한다. ‘30분 생활권’ 구축을 목표로 제시했다.

남부권은 반도체와 첨단산업 경쟁력 강화에 무게를 둔다. 판교·용인·평택을 잇는 산업벨트 구상을 제시했다. ‘판교 10개 만들기’ 구체화도 포함됐다.

서부권은 민생경제 회복에 초점을 맞춘다. 골목상권과 자영업 중심 정책을 제시한다. 체감경기 개선을 핵심 목표로 설정했다.

한 후보는 “경기도는 하나지만 과제는 다르다”며 “권역별 해법을 분명히 하고 하나의 성장으로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이경훈 기자 littli18@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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