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은 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와 지난 28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취약계층 청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한전KDN 제공
[전남=데일리한국 나성주 기자] 한전KDN이 지역 취약계층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한전KDN은 지난 28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와 '취약계층 청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자립 준비 청년과 이주 배경 가정, 기초 생활 수급자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들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취약계층 청년들이 아동복지기관에서 멘토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들에게 멘토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한전KDN의 체험형 인턴 기회를 제공해 청년들이 실무 경험을 쌓고 취업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자립 준비 청년이 다시 아동들을 돕는 멘토가 되어 장학금을 받는 '나눔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중점을 뒀다. 한전KDN은 이를 계기로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넓혀 ESG 경영을 가속화하고 지역 상생을 위한 인재 양성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다.
한편 한전KDN은 지난 2017년부터 아동보호기관에 디지털 학습 시설인 'KDN IT 움'을 전국 61개소에 구축해 왔으며, 지난해부터는 이를 활용한 아동 자립 역량 강화 교육인 'KDN IT We로' 프로그램을 함께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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