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에서 즐기는 가을 나들이
서창한옥문화관, 17일 그림 체험·31일 할로윈 행사 등
2026년 10월 05일(월) 17:00
서창한옥문화관 외경.
가을빛이 짙어지는 한옥에서 가족이 함께 그림을 그리고, 계절의 분위기를 즐기는 체험 프로그램이 열린다.
서창한옥문화관은 10월 가족 체험 프로그램 ‘서창 한옥 웰니스 힐링투어’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주보건대학교의 협조로 마련됐으며, 서창의 자연과 한옥을 배경으로 온가족이 함께 쉬고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먼저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알록달록 내가 그린 서창’이 진행된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이 참여할 수 있으며, 아이들이 서창의 풍경을 보고 느낀 것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프로그램이다. 완성된 그림은 서창한옥문화관 야은별당에 전시된다. 참가 어린이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오는 31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는 ‘한옥에 할로윈이 왔어요’가 열린다.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할로윈 쿠키 만들기, ‘트릭 오어 트릿’ 체험, 할로윈 포토 이벤트가 진행된다. 어린이 마술공연과 도시락 공연도 함께 마련돼 아이들이 한옥에서 색다른 할로윈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창한옥문화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창한옥문화관 정은지 담당은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들이 한옥에서 계절을 느끼며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서창의 풍경을 그림으로 남기고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가을의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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