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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미약품 황상연 신임 대표, 첫 행보로 '제조-R&D' 현장 방문

◇대원제약, 콘드로이친 킹 1200 네이버 런칭 페스타 개최 ▲ 대원제약의 종합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대원헬스'는 신제품 '콘드로이친 킹 1200' 출시를 기념해 네이버를 통해 단독으로 '콘드로이친 킹 1200 런칭 페스타'를...

한미약품 황상연 신임 대표, 첫 행보로 '제조-R&D' 현장 방문

◇한미약품 황상연 신임 대표, 첫 행보로 ‘제조-R&D’ 현장 방문

▲ 한미약품 황상연 신임 대표이사가 취임 후 첫 번째 공식 일정으로 제조현장을 찾았다.

한미약품 황상연 신임 대표이사가 취임 후 첫 번째 공식 일정으로 제조현장을 찾았다.

경기도 팔탄과 평택에 위치한 생산 공장을 찾은 황 대표는 이어 경기도 동탄에 위치한 한미약품 R&D센터도 찾아 R&D 중심의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는 전언이다.

지난 31일 한미약품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된 황상연 사장은 1일, 한미약품 팔탄 스마트플랜트와 평택 바이오플랜트, 동탄 R&D센터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생산라인을 살피고 연구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경청했다.

첫 공식 일정을 소화한 황 대표는 한미그룹 창업주 임성기 선대회장의 ‘인간존중’, '가치창조'의 경영이념을 받들어 R&D, 품질 경영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먼저, 팔탄 사업장을 방문한 황 대표는 이른 아침인 7시 30분경 현장에 도착해 출근하는 임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소통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ICT 기반의 의약품 공정 과정과 RFID를 통한 물류 배송 시스템을 직접 확인하고, 팔탄 사업장이 글로벌 선진국 수준의 GMP 인증을 유지하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해 온 현장 실무진들의 노하우를 경청했다.

한미약품 바이오의약품 생산의 전초기지인 평택 바이오플랜트에서는 최대 1만 2500리터 규모의 대형 제조설비와 연간 2400만 개 이상의 프리필드시린지를 제조할 수 있는 생산 라인을 둘러봤다.

그는 한 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생산 공정의 현장 임직원들의 전문성과 한미의 의약품 생산 역량에 대해 깊은 신뢰와 영감을 얻었다고 전했다.

마지막 일정으로 동탄 R&D센터를 찾은 황 대표는 연구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연구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연구원들이 혁신신약 개발에 몰두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무엇을 지원해야 하는지 꼼꼼히 메모하고, 현재 공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신약 개발 과제들의 지속가능한 개발 동력 확보를 다짐했다.

이와 함께 황 대표는 취임 첫 날인 지난 31일 저녁에도 공식적인 소통 행사에 참여하는 등 한미그룹 조직문화에 빠르게 적응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다는 전언이다.

황 대표 취임 31일 저녁 한미약품 본사에서 진행된 북경한미약품 우수사원 초청 행사에 직접 행사에 참석, 현지 임직원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향후의 경영방향 등에 대한 생각을 공유했다.

황상연 대표는 “한미약품 대표이사로서 법과 상식에 기초한 경영활동에 집중하고, 흔들림없이 한미의 고유 문화와 가치를 지켜나가면서도 명실상부한 글로벌 한미로서의 위상을 갖출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면서 “책상 위에서의 경영 활동이 아닌, 현장과 임직원 중심의 열린 경영, 그룹 지주회사 및 계열사간의 유기적이고 활발한 토론 등을 통해 가장 합리적인 의사결정에 도달할 수 있는 선진 경영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대웅제약, 스토보클로 출시 첫 해 누적 매출 118억 돌파

▲ 대웅제약은 셀트리온제약과 공동 판매 중인 골다공증 치료제 ‘스토보클로(성분명 데노수맙)’가 출시 첫 해 누적 매출 118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대웅제약(대표이사 이창재ㆍ박성수)은 셀트리온제약(대표 유영호)과 공동 판매 중인 골다공증 치료제 ‘스토보클로(성분명 데노수맙)’가 출시 첫 해 누적 매출 118억 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스토보클로는 글로벌 블록버스터 골다공증 치료제인 ‘프롤리아(성분명 데노수맙)’의 국내 1호 바이오시밀러로, 2025년 3월 첫 출시됐으며, 지난 19일 출시 1주년을 맞았다.

시장조사 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스토보클로는 2025년 4분기까지 누적 매출 약 118억 원을 기록하며 국내기준 연 매출 100억 원 이상의 블록버스터 구간에 진입했다.

사측에 따르면, 국내 골다공증 치료제 시장 규모는 2025년 기준 약 3600억 원 규모로, 이 가운데 데노수맙 성분 시장은 약 1600억 원으로 전체 시장의 45%에 달한다.

스토보클로는 데노수맙 시장 점유율이 2025년 4분기 기준 약 14%로 가파르게 성장했으며, 연간 누계 기준으로도 약 7% 점유율을 확보하며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했다.

출시일을 감안하면 약 10개월만에 이룬 성과로, 이는 국내 출시된 데노수맙 계열 바이오시밀러 중 가장 빠른 성장세라는 설명으로, 출시 초기부터 의료진과 환자들 사이에서 높은 신뢰를 얻으며 ‘퍼스트 무버(First Mover)’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는 평가다.

대웅제약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전국의 주요 종합ㆍ대학병원 영역에서 점진적으로 처방 규모를 확장해 스토보클로를 연 매출 1,000억 원 이상의 ‘메가 블록버스터’로 육성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현재 스토보클로는 전국 주요 종합병원 및 대학병원 50여 곳 이상에 랜딩하며 처방처를 빠르게 넓히고 있으며, 셀트리온제약과의 공고한 협력을 통해 국내 골다공증 치료제 시장의 세대교체를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사측은 스토보클로의 가파른 성장에 대해 환자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대폭 낮췄을 뿐 아니라, 미국 FDA와 유럽 EMA에서 인정받은 임상적 효능과 대웅제약의 강력한 영업ㆍ마케팅 역량이 더해진 결과라고 평가했다.

과거 오리지널 약제가 처음 급여를 받을 당시 20만 원을 상회했던 것과 달리, 스토보클로는 절반 수준인 약 10만 원 정도의 합리적인 약가로 출시했다는 것.

보험 급여를 적용할 경우 환자가 실제 부담하는 비용은 하루 평균 약 180원으로, 월 평균 약 5400원에 불과하다는 설명이다.

스토보클로의 주요 성분인 데노수맙은 1회 주사로 6개월간 효과가 유지돼., 매일 약을 먹거나, 1주에서 길게는 3개월 주기로 투여해야 하는 다른 골다공증 치료제 대비 환자의 복약 순응도가 높다.

따라서 환자의 치료 부담과 병원 방문 횟수를 줄일 수 있으며, 의료진의 투약 관리 부담까지 덜어 줄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스토보클로는 기존 오리지널 의약품보다 합리적인 가격에도 사용자 편의와 안전성은 보다 개선했다는 전언이다.

주사 후 주사침이 자동으로 몸통 안으로 숨겨지는 구조로 설계, 바늘로 인한 자상 사고 위험을 최소화했으며, 주사침을 감싸고 있는 캡에 라텍스 성분을 제거한 ‘라텍스 프리(Latex-free)’ 재질을 적용해 알레르기에 민감한 환자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

여기에 더해 제형 안정성 테스트를 통해 실온(최대 30℃)에서 최대 63일까지 보관이 가능하도록 설계, 보관 및 유통의 안정성도 대폭 향상했다는 설명이다.

기존 제품 대비 약 4배 긴 보관 기간으로, 유통 과정이나 보관 부주의로 발생할 수 있는 약물 변질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는 것.

대웅제약 박형철 ETC 마케팅본부장은 “스토보클로가 출시 첫 해부터 118억 원의 매출을 달성한 성과는 제품의 우수한 품질과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이 맞물려 이뤄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경제적인 약가와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보다 많은 골다공증 환자들이 치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원제약, 콘드로이친 킹 1200 네이버 런칭 페스타 개최

▲ 대원제약의 종합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대원헬스'는 신제품 '콘드로이친 킹 1200' 출시를 기념해 네이버를 통해 단독으로 '콘드로이친 킹 1200 런칭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원제약(대표이사 백승열)의 종합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대원헬스'는 신제품 '콘드로이친 킹 1200' 출시를 기념해 네이버를 통해 단독으로 '콘드로이친 킹 1200 런칭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진행하는 이번 런칭 페스타에서는 제품 출시를 기념한 특별 할인 혜택과 더불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사은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콘드로이친 킹 1200'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콘드로이친황산염'을 주성분으로 한 건강기능식품이다.

기존에 고시된 원료가 아닌, 식약처의 개별 심사를 거쳐 기능성과 안전성을 검증받은 '개별인정형 원료'라는 점에서 차별점이 있다는 설명이다.

국내 제약사가 선보인 콘드로이친 건강기능식품 중에서는 최초이자 유일하게 개별인정형 원료를 사용했다는 것.

대원제약은 인체 연골 속 콘드로이친과 동일한 구조를 지닌 순도 90% 이상의 엄선된 원료를 제품에 담아냈다.

섭취 방법 또한 간편하게 설계함으로써, 하루 1회 2정 섭취만으로 주성분 1200mg을 충분히 보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기능성에 대한 검증도 철저하게 마쳤다는 설명이다. 사측에 따르면, 만 40세에서 75세 사이의 성인 남녀 137명을 대상으로 90일간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한 결과, 염증 관련 인자(TNF-α) 및 염증 유도 인자(COX-2) 수치에서 유의미한 개선이 확인됐다.

이와 함께 관절 통증 및 뻣뻣함 평가 점수(WOMAC), 관절 기능 평가 지수(LFI), 20m 보행 시간 등 여러 지표에서 최단기간 30일 통증 개선 및 25가지 최다지표 개선 효과를 보였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연골 소실이나 관절의 불편함을 느끼기 시작하는 중·장년층은 물론, 관절 사용이 잦은 야외 활동을 즐기시는 분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며 "이번 네이버 런칭 페스타를 통해 대원제약의 엄격한 품질 기준으로 완성한 개별인정형 콘드로이친 건강기능식품을 많은 분들이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셀트리온 짐펜트라, 임상 3상 사후 분석 결과 국제학술지 게재

▲ 셀트리온은 세계 유일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치료제 짐펜트라(미국 제품명, 국내 제품명 램시마SC의 글로벌 임상 3상 사후 분석 결과를 담은 논문이 국제학술지 ‘염증성 장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s, IBD)’ 최신호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세계 유일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치료제 짐펜트라(미국 제품명, 국내 제품명 램시마SC의 글로벌 임상 3상 사후 분석 결과를 담은 논문이 국제학술지 ‘염증성 장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s, IBD)’ 최신호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국제학술지 IBD는 세계 최대 규모의 비영리 염증성 장질환 환우 지원 및 연구 재단인 ‘미국 크론병 및 대장염 재단(Crohn’s & Colitis Foundation)’의 공식 저널이다.

이 저널의 논문 영향력 지수(Impact Factor)는 관련 분야 상위 20% 수준으로, 염증성 장질환 분야에서 높은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사측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한 연구 결과는 짐펜트라 글로벌 임상 3상에서 102주간 진행된 사후 분석 결과다.

치료 과정 중 짐펜트라 120mg 격주 유지 요법에서 반응 소실이 나타난 크론병(Crohn's Disease, CD) 환자 및 궤양성 대장염(Ulcerative Colitis, UC) 환자를 대상으로 용량을 240mg으로 증량했을 때의 임상적 유효성을 분석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용량을 증량한 CD 및 UC 환자의 80% 이상이 반응을 회복했으며, 그중 대부분의 환자가 증량 투여 후 8주 이내에 빠른 반응 회복(Early Recovery of Response)을 보였다.

특히 이러한 조기 반응 회복을 보인 환자들은 장기 유효성을 평가하는 여러 지표에서도 우호적인 결과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 증량 요법이 치료 지속성을 높이는 데 주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입증했다.

이번 연구를 통해 짐펜트라의 용량 증량이 약물 반응 소실로 어려움을 겪는 염증성 장질환 환자에게 실질적인 치료 옵션이 될 수 있음을 확인, 환자 맞춤형 처방을 통한 ‘치료 최적화(Treatment Optimization)’를 실현할 수 있는 임상적 근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셀트리온은 짐펜트라 출시 이후 글로벌 주요 학회 및 학술지를 통해 다양한 임상 데이터를 꾸준히 발표하며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증량 투여 요법 외에도 ▲질병 위치별 치료 반응 ▲반응 소실 예측 인자 ▲내시경적ㆍ조직학적 관해율 ▲장기 면역원성 영향 등 폭넓은 유효성 데이터를 확보했다.

이처럼 다각적인 데이터를 추가로 확보한 만큼,, 의료진의 제품 신뢰도와 처방 선호도가 한층 높아질 것이란 평가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연구에서 짐펜트라 증량 요법 유효성 결과가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미국 크론병 및 대장염 재단’의 공식 저널에 게재되며 제품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며 "현재 처방이 늘어나고 있는 미국 시장에서 지속적인 임상 근거 확보를 바탕으로 더 많은 염증성 장질환 환자들이 짐펜트라의 우수한 치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sjh1182@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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