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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한동훈 자녀 의혹 수사’ 싸고 與-韓 진실 공방

2주차 국감을 앞둔 지난 주말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법무부 장관 재직 당시 딸의 ‘허위 스펙’ 의혹 수사에 개입했다는 논란이 일면서 더불어민주당과 한 의원의 진실 공방이 격해지고 있다.

‘한동훈 자녀 의혹 수사’ 싸고 與-韓 진실 공방

與 “국제사법공조 관여 안 했나”

韓 “망상”…金·秋 자녀 의혹 맞불

2주차 국감을 앞둔 지난 주말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법무부 장관 재직 당시 딸의 ‘허위 스펙’ 의혹 수사에 개입했다는 논란이 일면서 더불어민주당과 한 의원의 진실 공방이 격해지고 있다. 김승원 전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낙마를 주도하며 DMZ사태 등 정부와 여당을 일격한 한 의원을 향해 민주당이 공세를 퍼부었고 한 의원은 이에 맞서 김민석 민주당 대표와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자녀 의혹을 소환하며 반격 카드를 꺼내들었다.

논란은 박균택 민주당 의원이 지난 8일 법무부 국정감사에서 한 의원의 관련 수사 무마 정황을 제기하며 공방이 시작됐다.

박 의원에 따르면 2022년 11월 당시 경찰이 한 의원 딸의 관련 범죄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서울중앙지검에 국제 형사사법공조 요청을 신청했다가 검찰이 11일 만에 반려했다는 의혹이다. 한 의원의 딸은 다른 사람이 만든 수학 문제로 전자책을 제작해 0.99달러에 판매했다는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경찰의 수사 대상에 올랐으나 2023년 12월 무혐의(불송치) 처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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