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 한남대학교 캠퍼스 전경. (사진=한남대 제공) 2026.04.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남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주관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에 선정됐다.
1일 한남대에 따르면 인공지능(AI)융합과정을 반도체와 이차전지, 바이오, 항공우주 분야로 나눠 전국에서 10개 대학이 선정됐다. 한남대는 바이오 분야 '리얼 데이타(Real Data) 활용 바이오-AI융합 교육'으로 뽑혀 연간 5억원을 추가 지원 받는다.
한남대는 앞서 첨단바이오의약품 생산 및 품질관리 분야에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하는 단기 집중형 프로그램으로 산업 수요 기반 실무형 인재를 양성한다. 특히 올해는 인공지능 대전환(AX)에 대응하고 첨단산업 분야 학생들의 인공지능 역량 강화를 위해 'AI 융합과정'을 신설했다.
한남대는 기업이 제공하는 리얼 데이터를 활용, 공정·품질 데이터 분석, 이상 탐지, 품질 예측 및 디지털 트윈 기반 공정 최적화 등을 수행한다.
참여기업은 교육과정 설계 단계부터 직접 참여, 생산·품질 데이터를 제공하고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 캡스톤디자인, 현장실습 등을 통해 학생들이 리얼 데이터 기반 문제 해결 경험을 축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인섭 첨단산업인재양성 바이오분야 부트캠프 사업단장은 "기존 바이오 교육 역량을 기반으로 AI융합 교육까지 확장한 통합형 인재양성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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