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권 8개 대학 학생·교직원 40여 명 참여…현지 대학과 공동 프로젝트 수행
▲ 한국-인도네시아 관광산업 및 상호협력교류 세미나 개최/한남대
[중부매일 천성남 기자]
대전권대학교 산학협의체가 지난 16~23일까지 인도네시아 바탐과 싱가포르에서 글로벌 창업역량 강화를 위한 국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한남대 ANCHOR(앵커) 사업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한남대, 배재대, 건양대, 국립한밭대, 대전대, 목원대, 대전보건대, 대전과학기술대 등 대전권 8개 대학과 인도네시아 바탐관광폴리테크닉, 바탐공과대학 등 양국 10개 대학의 학생 및 교직원 40여 명이 참가했다.
지난 1월 추진된 프로그램의 후속·심화 과정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양국 학생들은 10개 팀을 구성해 관광·서비스·AI 분야의 현지 문제를 발굴하고 사업 모델과 실행 계획을 구체화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이와 함께 관광·산업 동향 및 AI 활용 창업기회 세미나를 비롯해 바탐 자유무역지대 투자총괄 기관인 BP Batam, 농사 디지털 파크(Nongsa Digital Park) 등 현지 주요 산업 인프라 현장 방문도 병행됐다.
성인하 한남대 ANCHOR 사업단장은 “학생 공동 프로젝트와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한 단계 발전한 모델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대전권 대학의 글로벌 창업역량을 높이는 국제 산학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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