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24시간 실시간 국제 금 시세’ 조회 서비스 단독 제공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과 홈 트레이딩 시스템(HTS)을 통해 24시간 언제든 확인 가능한 ‘실시간 국제 금 가격 조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투자자들은 국내외 금 거래소의 정규 운영 시간과 관계없이, 세계 시장에서 시시각각 변하는 국제 금 현물 가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됐다.
출처 : 한국투자증권
금은 국제 시장에서 24시간 내내 거래되는 자산임에도 불구하고, 그간 국내 투자자들이 접할 수 있는 가격 정보가 제한적이었다. 국내 증권사들이 KRX 금현물 시세를 바탕으로 전일 종가 또는 지연 시세만을 제공해 온 영향이다. 이로 인해 야간이나 공휴일에 발생하는 글로벌 경제 이슈와 그에 따른 가격 변동에 기민하게 대응하기 어려웠다.
한국투자증권이 도입한 이번 서비스는 런던금시장협회(LBMA)와 국제은행(IB)들의 실거래 가격을 기반으로 산출한 데이터를 글로벌 금융 데이터 공급사 모닝스타(Morningstar)를 통해 단독 제공한다. MTS 기준 '지수·환율·금리' 화면과 금현물 종목 정보 화면에서 실시간 가격 변화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국제 시세와 국내 시세의 괴리를 실시간으로 비교하며 보다 정교하고 전략적인 투자 판단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한국투자증권은 금 투자에 대한 높은 관심을 고려하여 6월 말까지 금현물 투자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벤트 기간 금현물 계좌를 신규 개설한 고객 선착순 2만 명에게 1만 원을 즉시 지급하며, 실제 금현물을 매수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최대 50만 원의 혜택금을 제공한다. 금현물 계좌는 한국투자증권 MTS뿐만 아니라 토스 앱을 통해서도 간편하게 개설 가능하다.
하나증권, 위벤처스와 생산적 금융 협력 MOU 체결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위벤처스와 ‘생산적 금융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정영균 하나증권 IB그룹장(왼쪽)과 하태훈 위벤처스 대표이사가 7일 하나증권에서 열린 '생산적 금융 협력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 하나증권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생산적 금융 공급 활성화를 위한 미래 신산업 육성과 기술 창업 생태계 스케일업 지원에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유망 벤처·스타트업 공동 발굴, 투자 확대, 성장 단계별 금융 지원 체계 구축과 함께 공동 운용 펀드 결성 및 투자 협력도 추진할 예정이다.
협력파트너인 위벤처스는 2019년 설립된 벤처캐피탈로 AI, 딥테크 등 우수한 벤처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투자/육성하고 있으며, 2025년말 기준 약 6500억 원 규모의 자산 관리(AUM)를 수행 중이다
하나증권은 기존의 기업금융 서비스 역량과 자본시장 경험에 위벤처스의 벤처투자 역량을 결합하여 혁신기업 성장 지원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초기 투자부터 후속 투자, 자금 조달, IPO 및 M&A 자문까지 이어지는 종합 금융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정영균 하나증권 IB그룹장은 “벤처캐피탈과 증권사는 역할은 다르지만 기업의 성장을 함께 만들어간다는 점에서 방향성을 같이한다”라며 “위벤처스와의 협력을 통해 단순 투자 지원을 넘어 혁신기업의 성장 전 과정을 함께하는 금융 파트너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하태훈 위벤처스 대표는 “벤처투자로 대표되는 모험자본 시장에 하나증권의 자본시장 역량이 결합하면 혁신기업 성장 과정에서 큰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다”라며 “공동 펀드 조성과 전략적 협력을 통해 생산적 금융 활성화와 국내 벤처 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신증권
,
크레온
신규
고객에
최대
6만
원
투자
지원
대신증권(대표 진승욱)은 자사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크레온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주식 투자지원금 시즌2’ 이벤트를 진행한다.
출처 : 대신증권
앞서 진행된 시즌1 이벤트는 고객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지난달 조기 종료됐다. 대신증권은 신규 투자자 유입이 지속됨에 따라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해 시즌2 이벤트를 추가로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며, 크레온 비대면 계좌를 처음 개설한 고객이라면 참여할 수 있다. 고객이 계좌 개설일로부터 15일 이내 투자지 원금을 신청하면 3만 원이 즉시 지급된다.
지급된 지원금은 국내주식 매수 주문 시 우선 사용되며 지원금 수령 후 15일 이내 자유롭게 나눠 사용할 수 있다. 다만 국내주식 매수에만 사용할 수 있으며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자동 소멸된다.
추가 혜택도 마련됐다. 첫 지원금을 받은 고객이 지급일 포함 15일 이내 국내주식을 100만 원 이상 거래하면 추가로 3만 원의 투자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추가 지원금은 거래 조건 충족 시 16일째 지급된다.
이와 함께 대신증권은 올해 1월 이후 비대면 신규 고객과 최근 12개월간 국내주식 거래가 없었던 고객을 대상으로 수수료 우 대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 달간 국내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를 0%로 제공하고, 이후 평생 수수료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조태원 대신증권 고객솔루션부장은 “신규 투자자들이 보다 부담 없이 국내주식 투자에 참여할 수 있도록 투자지원금과 수수료 혜택을 추가로 진행했다”라며 “크레온 비대면 계좌를 통해 편리한 투자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핀다, 중저신용자 트렌드 살펴보니
핀테크 기업 핀다(대표이사 이혜민·박홍민)는 최근 3개년 1분기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신용점수 400~800점대 이용자들이 신용·담보대출과 햇살론 등 정책금융상품을 주로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핀다
핀다에 따르면 신용점수 400점대 차주는 우수대부 상품을, 500~600점대는 햇살론과 자동차담보대출 등을 조회하는 빈도가 높았다. 약정 규모 기준으로 살펴보면, 400~800점대 전 구간에서 신용·자동차담보대출과 정책금융상품(햇살론·사잇돌·새희망홀씨) 순으로 비중이 높게 조사됐다.
400점대는 2024년 1분기 ▲햇살론 ▲자동차담보대출 ▲주택담보대출 순으로 조회 건수가 많았지만, 이듬해 ▲주택담보대출 ▲자동차담보대출 ▲신용대출로 관심 상품군을 옮겨갔다.
올해 1분기에는 우수대부 상품이 조회 건수(61.7%)와 약정 규모 모두 1위에 올랐으며, 신용대출(14.6%)과 자동차담보대출(13.7%)이 뒤를 이었다. 핀다가 지난해 10월 업계 최초로 선보인 우수대부 중개 서비스가 400점대 저신용자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500점대는 2024~2025년 자동차담보대출 상품 조회 비중이 가장 높았고, 햇살론과 신용대출, 주택담보대출이 뒤따랐다. 2026년 1월에는 햇살론(41.4%), 2~3월에는 자동차담보대출(33.0%)이 1위를 차지했다. 1분기 평균 산출 기준으로는 자동차담보대출(29.6%), 햇살론(25.5%), 우수대부(17.5%), 신용대출(13.4%)이 주를 이뤘다.
600점대는 2024~2025년 신용대출 상품이 조회수 1위를 이어왔지만, 올 들어 햇살론(1월)과 자동차담보대출(2~3월)에 선두 자리를 내줬다. 주택담보대출과 사잇돌 상품도 1분기 내내 상위 상품에 포진했다. 1분기 상위 5개 상품은 햇살론(27.1%)과 자동차담보대출(25.6%), 신용대출(23.7%), 주택담보대출(7.6%), 사잇돌(6.9%)이다.
700~800점대는 2024년 이후 3년 연속 신용대출이 조회와 약정 규모 모두에서 1위를 유지했다. 700점대는 2024~2025년 신용대출에 이어 햇살론과 사잇돌, 자동차담보대출이 상위권을 형성했다. 2026년 1~3월 기준 ▲신용대출(33.3%) ▲자동차담보대출(22.6%) ▲사잇돌(16.1%) ▲햇살론(13.9%) ▲주택담보대출(5.9%) 순이다.
800점대는 3년간 신용대출과 함께 햇살론·사잇돌, 자동차·주택담보대출 상품이 꾸준히 주목받았는데, 올 들어 비상금대출 상품 관심도 역시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비상금대출은 2026년 1월과 3월 인기상품 5위(5%)에 올랐다.
한편 신용점수 400~800점대 금융 소비자들의 올해 1분기 대출 한도조회수는 약 114만 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5% 증가했다. 조회수는 2024년 약 147만 건에서 이듬해 규제 강화 영향으로 24% 감소한 뒤 올 1분기 소폭 반등했다. 2026년 1분기 약정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35%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혜민 핀다 대표는 “중저신용자 사이에서도 점수대별 상품 선호도가 달라 이에 맞춘 정교한 상품 매칭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금융 소비자들이 정책금융상품을 비롯해, 최적의 대안을 빠르게 찾도록 상품 라인업을 고도화하고 금융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포용금융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B자산운용 ‘RISE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 ETF’ 국내 채권혼합 ETF 최단기 순자산 2조 돌파
KB자산운용(대표이사 김영성)은 ‘RISE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 ETF’의 순자산이 2조원을 넘어섰다.
지난 2월 26일 상장 이후 51영업일만의 성과로, 국내 채권혼합형 상장지수펀드(ETF) 사상 최단 기간 2조 원 돌파 기록이다. 이에 따라 ‘RISE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 ETF’는 국내 채권혼합형 ETF 순자산 규모 1위로 올라섰다.
반도체 대표주에 대한 장기 성장 기대와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상품 구조가 투자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면서 자금 유입으로 이어지고 있다.
‘RISE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 ETF’는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을 주도하는 국내 대표 반도체 기업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25% 비중으로 편입하고, 나머지 50%는 단기 국고채 등 우량 채권에 투자하는 ETF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에 대한 투자에 집중하면서도 단일 종목 투자 대비 리스크를 분산했다. 성장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고려한 구조를 갖춰 연금 자산에 적합하다.
탁월한 수익률도 강점이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 기준 최근 1개월 수익률은 25.81%에 달한다.(5/13 기준) 총 보수는 연 0.01% 수준으로, 장기 투자 시 투자자 비용 부담을 확 낮췄다.
무엇보다 ‘RISE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 ETF’는 퇴직연금(DC·IRP) 규정상 안전자산에 속한다. 현행 제도상 퇴직연금 계좌는 주식형 ETF 등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 한도가 70%로 제한되지만, 채권혼합형으로 인정받는 ETF는 계좌 내 100% 편입이 가능하다. 따라서 기존 위험자산 한도를 모두 사용한 투자자도 추가적으로 반도체 투자 비중을 확대할 수 있다.
육동휘 KB자산운용 ETF상품마케팅본부장은 “AI 산업 확산과 더불어 고성능 반도체 수요가 구조적으로 성장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장기 투자 수요도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라며 “‘RISE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 ETF’는 성장성과 안정성을 함께 고려할 수 있는 구조를 바탕으로 연금 투자자들의 대표 투자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RISE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 ETF’는 퇴직연금 계좌뿐 아니라 일반 주식 계좌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서도 매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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