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돈 마련부터 노후 인컴까지 단계별 로드맵
한국투자신탁운용이 ISA·연금계좌 절세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사진=한국투자신탁운용
[비즈월드]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지난 10일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부터 연금계좌(연금저축·퇴직연금)를 연계한 자산관리 전략을 담은 'ISA 연금가이드북: ISA부터 연금까지'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가이드북은 ISA를 활용한 목돈 마련부터 만기 자금 이전, 은퇴 이후 인컴 구축까지 투자 과정을 단계별로 설명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한 자산배분 방법을 중심으로 절세 계좌별 최적 포트폴리오도 제시했다.
ISA 계좌에 적합한 ETF는 투자 성향에 따라 공격투자형에는 ACE AI반도체TOP3+·ACE 미국나스닥100, 위험중립형에는 ACE 미국배당다우존스·ACE 글로벌반도체TOP4Plus, 안정추구형에는 ACE 머니마켓액티브 등을 추천했다.
연금계좌는 연령대별로 위험자산과 안전자산 비중을 조정한 포트폴리오를 제안했다.
20~30대는 장기 성장 중심, 40~50대는 균형 성장 전략, 인출기에는 자산 보전과 안정적인 현금흐름 확보를 목표로 설정했다고 한다.
ISA 만기 이후 연금계좌로 이전하는 전략도 소개했다. 만기일로부터 60일 이내에 만기 자금을 연금계좌로 이체하면 추가 세액공제가 가능하다.
연금계좌는 납입 때 세액공제와 과세이연 효과로 복리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은퇴 후에는 3.3~5.5% 수준의 낮은 세율로 연금을 수령할 수 있다.
이효정 ETF마케팅부장은 "절세는 투자자가 어떤 계좌를 활용하느냐에 따라 사실상 확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며 "이번 가이드북에는 세제와 계좌 구조를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만화 콘텐츠도 함께 담았다"고 말했다.
[비즈월드=김혜민 기자 / hm113@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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