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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정밀기계 주가 파죽지세... 공작기계 시장 회복 및 기술 경쟁력 부...

네이버 증권. 글로벌 경기 회복과 북미 중심의 인프라 재건 수요가 맞물리면서 기계 업종 내 대형 건설기계와 정밀 가공 기업들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최근 급등했던 로봇 및 스마트 팩토리 관련주들은 고점 부담과 외인...

한국정밀기계 주가 파죽지세... 공작기계 시장 회복 및 기술 경쟁력 부...

네이버 증권.

글로벌 경기 회복과 북미 중심의 인프라 재건 수요가 맞물리면서 기계 업종 내 대형 건설기계와 정밀 가공 기업들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최근 급등했던 로봇 및 스마트 팩토리 관련주들은 고점 부담과 외인 매도세에 밀려 하락하는 등 업종 내에서도 확연한 온도 차를 드러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형 공작기계 전문 기업 한국정밀기계는 수주 회복 기대감이 작용하며 이날 8.97% 급등 2975원에 장을 마감했다. 절삭공구 분야의 강자 와이지-원은 글로벌 공급망 다변화 수혜주로 꼽히며 7.38% 상승한 1만 2810원을 기록했다. 레이저 가공기 전문 에이치케이는 정밀 제조 시장 확대 속에 상승 마감했다.

글로벌 인프라 투자의 핵심인 HD건설기계와 북미 소형 건설장비 시장의 강자 두산밥캣은 나란히 오름세를 보였다. 산업용 밸브 전문 화성밸브와 정밀 모션 제어 기술의 엔비알모션, 고정밀 부품 제조사 대성하이텍 역시 전방 산업 활성화에 힘입어 상승했다. 특히 HD건설기계는 선진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가 주가 상승의 발판이 되었다.

자율주행 로봇 전문 로보티즈와 건설중장비 하부 주행체 부품사 대창단조, 소방 설비 전문 파라텍은 실적 개선 기대감 속에 강세를 보였다.

드라이룸 설비 전문 씨케이솔루션과 몰드 베이스 강자 기신정기, 산업용 보일러 제조사 부스타도 동반 상승했다. 플랜트 이음새 전문 태광과 계장용 피팅 강자 디케이락은 에너지 플랜트 수요 증가 속에 상승 대열에 합류했다.

사출 성형기 전문 우진플라임과 흥국은 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반면 기술적 반등 뒤 매물이 출회된 하이록코리아와 스맥, 반도체 부품 전문 아스플로는 소폭 하락했다. 관이음쇠 전문 비엠티와 건설중장비 부품사 동일금속, 반도체 웨이퍼 이송 장비의 3S도 내림세를 보였다. 중장비 유통사 혜인과 정밀 부품사 KZ정밀, 자동차 부품 전문 케이피에프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수중 로봇 기술의 수산세보틱스와 에너지 설비 강자 두산에너빌리티는 수급 악화에 하락했다. 디자인 모델링 전문 모델솔루션과 분체 이송 시스템의 디와이피엔에프, 승강기 업계 대장주 현대엘리베이터도 하락 마감했다. 농기계 전문 TYM과 협동 로봇 강자 두산로보틱스는 미래 성장성에도 불구하고 단기 차익 실현 매물에 고전했다.

드라이룸 설계 전문 케이엔솔과 정밀 플레이트의 신진에스엠, 무한궤도 하부 주행체 전문 진성티이씨는 매물 압박을 받았다.

방산 및 항공 부품사 이엠코리아와 금형 전문 나라엠앤디, 액추에이터 전문 에너토크도 하락했다. 공작기계 명가 화천기공과 건설기계 부품사 프리엠스, 로봇 자동화 전문 제닉스로보틱스 역시 내림세였다.

롤러 및 가공 장비 전문 넥스턴앤롤코리아와 기어 제조사 서암기계공업, 공압 기기 전문 TPC는 하락했다. 굴착기 어태치먼트 전문 대모와 2차전지 자동화 설비의 코윈테크, 농기계 부품사 대동기어 및 아세아텍도 약세였다. 줄자 전문 코메론과 바이오 및 정밀 기계의 에이비프로바이오, 관이음쇠 전문 성광벤드도 하락 대열에 합류했다.

유압 실린더 강자 디와이파워와 농기계 선두 주자 대동, 물류 자동화 전문 에스엠코어는 하락 마감했다. 특장차 전문 현대에버다임과 밸브 부품사 에쎈테크, 로봇 감속기 전문 해성에어로보틱스도 약세였다. 협동 로봇 전문 뉴로메카와 로봇 대장주 레인보우로보틱스, 콘크리트 펌프카 전문 전진건설로봇 역시 하락했다.

공작기계 전문 화천기계와 물류 자동화 시스템의 현대무벡스, 지능형 로봇 전문 클로봇은 매물이 쏟아지며 하락했다. 로봇 부품사 에스비비테크와 반도체 로봇 전문 에스피시스템스, 자율주행 로봇의 티로보틱스도 내림세였다. 케이블 보호 체인 전문 씨피시스템과 로봇 자동화 강자 로보스타, 산업용 모터 전문 하이젠알앤엠도 하락 마감했다.

원자력 및 화력발전 계측 전문 우진과 피팅 전문 한선엔지니어링, 정밀 감속기 전문 우림피티에스는 하락폭을 키웠다. 로봇 전문 휴림로봇과 풍력 부품사 씨에스베어링, 정밀 금형 기술의 에이테크솔루션도 약세였다. 단조 부품사 삼미금속과 압축기 전문 한신기계, AI 검사 장비의 브이원텍도 하락했다.

물류 로봇 전문 티엑스알로보틱스와 유진로봇, 교육용 로봇의 나우로보틱스는 하락을 면치 못했다. 공정 자동화 전문 에스에프에이와 단조 부품사 포메탈, 시험 장비 전문 케이엔알시스템도 약세였다. 로봇 제어 전문 알에스오토메이션과 3D 비전 로봇의 씨메스, 3D 프린팅 전문 링크솔루션 역시 하락했다.

로봇 솔루션 전문 유일로보틱스와 앤로보틱스, 대주이엔티는 하락폭이 두드러지며 거래를 종료했다.

업계 전문가들은 “기계 업종은 전통적인 수주 산업의 특성을 넘어 AI 스마트 팩토리와 로봇화라는 새로운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로봇주는 밸류에이션 부담이 존재하는 만큼, 당장은 실적 가시성이 높은 북미향 건설기계주나 글로벌 제조 설비 투자 확대의 직접적인 수혜를 입는 정밀 부품 및 공작기계 종목을 중심으로 대응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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