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한국장학재단, 청년창업 '대구 연결망' 묶었다

지난 28일 체결된 이번 협약은 2030 청년창업지원센터와 손잡고 대학(원)생 창업 인재를 발굴하고 지역 기반 스타트업으로 성장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는 단순 협약이 아니라 프로그램과 인력 지원을 서로 엮어...

한국장학재단, 청년창업 '대구 연결망' 묶었다

▲ 한국장학재단. 김민규 기자

한국장학재단이 대구 지역 청년창업 지원 체계를 외부 기관과 연결하는 협력망을 구축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8일 체결된 이번 협약은 2030 청년창업지원센터와 손잡고 대학(원)생 창업 인재를 발굴하고 지역 기반 스타트업으로 성장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는 단순 협약이 아니라 프로그램과 인력 지원을 서로 엮어 실질적인 창업 생태계를 만드는 구조로 설계됐다.

한국장학재단은 그동안 학자금 지원을 넘어 창업 인재 육성 영역까지 사업을 확장해왔다. 전국 5개 권역에 창업기숙사를 운영하며 주거와 창업공간을 동시에 제공하고 전문가 자문을 통해 초기 창업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해 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역할을 나눠 창업 지원의 밀도를 높인다. 우수 창업 인재를 공동 발굴하고 전문가 풀을 활용해 멘토링을 강화한다. 각 기관이 운영 중인 창업 프로그램도 연계해 중복을 줄이고 실효성을 끌어올리는 방식이다. 특히 대학(원)생 창업 지원 체계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개별 프로그램 단위 지원에서 벗어나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를 만드는 데 협력의 무게를 두고 있다.

대구 지역 창업 기반도 함께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청년 창업가들이 지역에 뿌리를 내리고 자생력을 갖춘 기업으

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관 간 지원을 이어 붙이는 방식이다.

박창달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지역 혁신과 창업 활성화 흐름에 맞춰 청년 창업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대구 지역 공공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실질적인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장학재단 대구청년창업센터는 대구 중구 남산동에 위치해 있으며 창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주거와 창업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