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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이 대만에 뒤쳐졌다고?" AI 특수 누리는 두 나라의 기회와 고민

양국 모두 AI발 반도체 특수에 올라타 있는 상황에서, 대만의 질주 역시 TSMC 중심의 단일 산업 의존이라는... TSMC를 중심으로 한 파운드리 생태계가 엔비디아 등 글로벌 빅테크의 AI칩 수요를 독점적으로 소화하면서...

"한국이 대만에 뒤쳐졌다고?" AI 특수 누리는 두 나라의 기회와 고민

[비즈한국] 올해 대만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동아시아 4개국 중 유일하게 4만 달러를 돌파하며 3만 달러 중후반의 한국과 격차를 벌렸다. 그러나 이 격차를 ‘대만의 경제적 우위’​로만 해석하는 것은 성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양국 모두 AI발 반도체 특수에 올라타 있는 상황에서, 대만의 질주 역시 TSMC 중심의 단일 산업 의존이라는 리스크를 안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5일 국제통화기금(IMF)이 발표한 세계경제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대만의 1인당 GDP는 전년 대비 6.6% 증가한 4만 2103달러(약 6180만 원)로 전망됐다. 한국은 3만 7412달러(약 5491만 원)로 전년 대비 3.3% 증가에 그치며, 지난해 22년 만에 역전당한 대만과의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IMF는 5년 뒤인 2031년 양국 격차가 1만 달러 이상으로 벌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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