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본사 전경./사진=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최근 발표한 ‘2025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의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는 공공기관의 선도적인 상생 역할을 유도하고 협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시행되는 제도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중소기업 지원의 체계성과 실효성, 협력 생태계 조성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인정받아 최우수 등급에 올랐다.
한국수자원공사는 국내 물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며 동반성장의 외연을 넓혀왔다. 올해 CES 2026(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서는 21개 혁신기업과 함께 ‘K-water관’을 운영하며 글로벌 시장에 국내 물산업 기술을 선보였고, 참가기업들은 수출·투자 상담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4STEP 지원체계를 거친 기업들이 2025년 말 기준 총 4,371억 원의 누적 수출 실적을 기록하는 등, 공공기관의 지원이 실제 해외 판로 확대와 성과 창출로 이어지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최근 약 20여 개의 중소기업에 ESG 역량 진단, 컨설팅, 교육 등을 제공하였으며, 이를 통해 참여기업들은 ‘ESG 우수기업 확인서’를 발급받는 성과를 얻었다. 이러한 지원 노력을 인정받아 올해 2월에는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기술혁신과 시장 확대의 기회를 넓혀갈 수 있도록 공공 인프라와 데이터를 적극 개방하고, 실증·수출·사업화 지원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민간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물산업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상생 확산에 더욱 힘써 나갈 계획"이하고 밝혔다. [뉴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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