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권 대회부터 국가공인 자격시험까지...지식재산 실무 인재 양성 박차
CPU-D2B-IPAT 통합설명회 모습(사진제공=한국발명진흥회)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지식재산(IP)의 기술과 디자인, 사업화를 잇는 실무 역량 검증 및 아이디어 경연의 장이 전국 대학가를 대상으로 문을 연다.
한국발명진흥회는 오는 5월 28일까지 '캠퍼스특허유니버시아드(이하 CPU)', 'D2B 디자인페어', '지식재산능력시험(IPAT)'에 대한 통합설명회를 개최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학생들이 IP 전반을 심도 있게 이해하고 취·창업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김시형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지식재산은 기술·디자인·사업화를 연결하는 핵심 자산"이라며 "이번 설명회가 학생들에게 구체적인 준비 로드맵을 제시하고 진로 설계에 실질적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설명회에서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국내 유일 국가공인 IP 자격인 '지식재산능력시험(IPAT)'에 대한 집중 가이드가 제공된다.
구체적으로는 효율적인 공부 방법과 자격증 활용안, 접수 절차 등이 안내될 예정이다. 특히 제32회 IPAT은 오는 5월 23일 서울을 포함한 전국 10개 주요 거점 지역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참여 규모 면에서 압도적인 'CPU'는 지난 4월 3일부터 이미 접수에 돌입한 상태다. 삼성전자(주), 현대자동차(주), SK하이닉스(주)를 비롯해 총 24개 기업이 함께하는 이 대회는 올해 특허전략 20문항, 발명사업화 5문항 등 총 25개 과제를 출제한다.
진흥회는 이번 설명회에서 부문별 세부 정보와 함께 고득점을 위한 답안 작성법, 각종 참가 혜택을 상세히 풀어낼 계획이다.
올해로 21회째를 기록 중인 'D2B 디자인페어' 역시 설명회의 핵심 축이다. 우수 디자인의 기업 공급과 권리화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이 대회는 △기업부문 △K-디자인 부문 △자유부문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설명회장에서는 각 부문별 특성과 과제 해석 방향,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 공유가 이뤄진다.
한국발명진흥회는 5월 28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통합 로드쇼를 통해 국내 최대 규모의 지식재산 대회 및 시험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함으로써 대학생들의 실무 역량 상향 평준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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