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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로봇 스타트업 사업화 지원 강화

한국로봇산업진흥원(원장 조영훈)이 제조업 인공지능 전환(M.AX) 정책의 현장 성과를 높이기 위해 로봇 스타트업 지원을 강화한다. 기술 개발을 제품 실증(PoC)과 투자 연계로 이어 사업화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현장 중심 지원에 나선 것이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로봇 스타트업 사업화 지원 강화

M.AX 현장 행보 스타트업으로 확대

PoC·투자 연계 본격화

한국로봇산업진흥원(원장 조영훈)이 제조업 인공지능 전환(M.AX) 정책의 현장 성과를 높이기 위해 로봇 스타트업 지원을 강화한다. 기술 개발을 제품 실증(PoC)과 투자 연계로 이어 사업화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현장 중심 지원에 나선 것이다.

1일 로봇산업계에 따르면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지난달 30일 진흥원 스타트업 라운지에서 ‘2026년 로봇 스타트업 지원사업’ 선정기업 7개사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와 워크숍을 개최했다.

조영훈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이 ‘2026년 로봇 스타트업 지원사업’ 선정기업 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흥원은 기술 검증(PoC), 투자 연계 등 사업화 지원을 강화해 로봇 스타트업 육성에 나설 계획이다. 사진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공

이번 행사는 정부가 추진하는 M.AX 얼라이언스의 성과를 산업 현장에서 실질적인 사업화로 연결하기 위한 전국 순회 현장 소통의 후속 일정이다. 진흥원은 앞서 대구와 안산에서 로봇기업과 제조기업의 의견을 청취한 데 이어, 이번에는 로봇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성장 단계별 지원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간담회에 앞서 진흥원은 입주기업이자 코스닥 상장을 준비 중인 자율이동로봇(AMR) 전문기업 도구공간을 찾아 상장 준비 과정과 사업화 현안을 점검했다.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는 선정기업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기술 검증(PoC), 투자 연계, 금융지원 등 사업화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지원 대상은 디밀리언, 리보틱스, 모투스, 아이알에스, 엘케이로보틱스, 하이퍼다인, 해머인더스트리 등 7개 기업이다. 진흥원은 이들 기업에 무상 사무공간, 전문가 멘토링, 투자 연계, 산업계 네트워킹 등을 제공해 기술 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워크숍에는 신용보증기금도 참여해 창업·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조영훈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은 “좋은 기술과 경험을 갖추고도 사업화의 문턱을 넘지 못해 창업을 중단하거나 로봇산업을 떠나는 사례를 현장에서 많이 봤다”며 “선정 기업들이 실제 수요처에서 제품과 기술을 충분히 검증할 수 있도록 기술 검증(PoC), 비즈니스 매칭, 투자 유치 등을 종합 지원해 실질적인 사업화 성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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