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아우내은빛복지관 찾아 충남 농특산물 꾸러미·온누리상품권 전달
교직원이 직접 포장·배송하고 학생들도 업사이클링 키링 기부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유길상 총장과 직원들이 지난 18일 충남 천안 아우내은빛복지관에 추석 명절맞이 위문품을 전달했다. 한국기술교육대 제공.
[충청타임즈]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총장 유길상)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치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국기술교육대는 지난 1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에 위치한 아우내은빛복지관에서 유길상 총장, 이수경 관장 등 기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 명절맞이 위문품 전달식을 갖고, 취약계층 70가구에 전달할 식료품 꾸러미와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을 전달했다.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협력을 위해 추진된 이번 나눔 활동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는 동시에 충남 지역 농특산물 구매를 통해 지역 농가와의 상생에도 기여했다.
청양 콩된장 및 국간장, 홍성 한우 사골곰탕, 예산 사과, 논산 신고배, 청양 인정한과, 서산 김 등 충남 지역 농특산물로 구성한 식료품 꾸러미는 명절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이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이번 활동에는 대학 교직원들이 꾸러미 제작과 배송에 직접 참여했다. 교직원 약 20명은 지난 17일 꾸러미를 직접 포장하고 수혜자에게 전하는 명절 인사 카드를 작성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전달식 당일에는 10가구에 직접 꾸러미를 배송하며 지역사회와 따뜻한 나눔을 이어갔다.
아울러, 한국기술교육대 총동아리연합회 ‘개화’ 학생들은 직접 만든 업사이클링 양말목 키링을 함께 기부하며 나눔 활동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유길상 한국기술교육대 총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과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아우내은빛복지관 이수경 관장은 “매년 명절마다 지역 어르신들을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전달해 주신 후원 물품은 어르신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지난 2017년부터 명절맞이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천안 이재경기자 silvertide@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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