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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공학대, 졸업작품·기업기술 한자리에

한국공학대학교가 학생 졸업작품과 기업 기술, 산학협력 성과를 한자리에 모은 ‘제26회 한국공학대전’을 열었다.

한국공학대, 졸업작품·기업기술 한자리에

제26회 한국공학대전 개최 … 로봇·반도체 특별관 운영

한국공학대학교가 학생 졸업작품과 기업 기술, 산학협력 성과를 한자리에 모은 ‘제26회 한국공학대전’을 열었다.

한국공학대는 지난 16일 교내 체육관에서 한국공학대전 개막식을 열고 17일까지 이틀간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에서는 학생 졸업작품 434개 가운데 선정된 우수작품과 기업의 기술·제품이 소개됐다. 현장에는 학생작품 25개와 기업작품 8개 등 모두 33개 부스가 마련됐다.

학생·기업 작품 가운데 45점에는 국회의장상과 산업통상부 장관상,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장상,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상 등이 수여됐다.

행사에서는 미래 산업 관련 기술을 소개하는 특별관도 운영됐다. ‘Physical AI 로봇관’에서는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추진되는 제조기업의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제조 전환 기술과 산학협력 사례를 선보였다. 기업의 수요 발굴부터 기술개발·실증·현장 적용, 인재양성까지 연계하는 대학의 지원 방향도 소개했다.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TGV 기술관’에서는 유리기판에 미세한 구멍을 만들어 전기신호를 연결하는 TGV(Through Glass Via) 기술과 첨단반도체 패키징 분야의 연구·기술 성과를 전시했다.

행사에는 산업통상부와 경기도의회,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등 정부·지자체·산업기술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황수성 총장은 “산업현장의 요구를 교육과 연구에 반영해 미래 산업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고 산학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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