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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공학대, '이연배 강의실' 네이밍 동판 제막식 개최

한국공학대학교(총장 황수성)는 ㈜오토젠 이연배 회장의 이름을 딴 '이연배 강의실' 네이밍 동판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공학대, '이연배 강의실' 네이밍 동판 제막식 개최

한국공학대학교(총장 황수성)는 지난 18일 공학관 D동 101호에서 ㈜오토젠 이연배 회장의 이름을 단 ‘이연배 강의실’ 네이밍 동판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한국공학대학교 제공

한국공학대학교(총장 황수성)는 ㈜오토젠 이연배 회장의 이름을 딴 '이연배 강의실' 네이밍 동판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18일 공학관 D동 101호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이 회장이 발전기금 3천만 원을 추가로 기탁해 누적 기부액 3억 원을 달성한 데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후원자의 뜻을 배움의 공간에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연배 강의실'로 명명된 공간은 신소재공학과 공학관 D동 101호 환경내구금속실험실로, 신소재 분야 인재들이 실험·실습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곳이다.

이 회장은 2013년 2월 한국공학대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공학최고경영교육원(ITP) 제12대 동문회장을 역임하는 등 오랜 기간 대학과 깊은 인연을 이어왔다. ㈜오토젠은 2004년 5월 한국공학대 가족회사로 등록돼 산학협력에도 힘써왔다.

제막식에는 황수성 총장을 비롯해 박철우 부총장, 허경무 행정처장, 김영곤 대외협력실장, 오재곤 ITP원장, 김병준 신소재공학과장, 김혜진 교수가 참석했으며, 외빈으로 ㈜오토젠 이연배 회장과 조홍신 대표이사가 자리를 함께했다.

황수성 총장은 "이연배 회장의 한결같은 나눔이 한국 공학의 앞날을 밝히는 든든한 등불이 되고 있다"며 "이 강의실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그 뜻을 이어받아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네이밍은 한국공학대가 추진하는 '배움의 공간을 밝혀주는 지혜의 등불'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 캠페인은 강의실·실습실·강당·라운지 등 교내 공간에 후원자의 이름을 새겨 그 뜻을 오래도록 기리고, 대학 구성원과 동문 사회에 기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나세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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