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포럼서 기술 방향·안전 기준 검토 … 현장 실증 추진
한국공학대 연구팀이 유아 교육과 돌봄 현장에서 활용할 인공지능(AI)의 개발 방향과 안전 기준을 논의하는 포럼을 열었다.
한국공학대학교는 경영학부 박건철 교수 연구팀이 지난 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라이프위크 2026’에서 ‘유아 인공지능 동반자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아용 인공지능 동반자는 아이의 말과 상황을 이해해 대화를 이어가며 감정 표현과 소통을 돕는 기술이다. 연구팀은 실제 교육·돌봄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과 정책, 안전 기준 등을 전문가들과 논의했다.
포럼에서는 유아의 발달 특성을 고려한 인공지능 개발 방향과 학습환경, 현장에서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의 조건 등이 다뤄졌다. 안전성과 교육적 활용 방안에 대한 토론도 진행됐다.
박건철 교수는 “유아의 발달 특성과 대화 맥락을 고려하고 교육·돌봄 현장에서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유아용 인공지능 동반자를 개발해 현장에서 시험하고, 향후 활용 지침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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